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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등 대량으로 생산하는 국가가 있고 우리도 이들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차원 진화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과테말라 안티구와, 에티오피아 예가 체프 등의 특별한 맛의 커피를 드시고 계십니다.
고급 품질 독특한맛의 비싼 커피 원두 5종
거피 전문가로 칭해지는 이들이 최고, 특상품으로 취급하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프리미엄 커피가 있습니다.(물론 호불호가 있음) 물론 그들만의 리그로 각자 맞는 커피 원두와 향이 있고 누군 루왁커피를 고급스럽다 느끼지만 다른 누구는 "덥덥한 이 맛을 왜 좋아하지?"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정리된 형태(알기 쉽게)와 대중에게 고급으로 각인된 원두를 선별했습니다.
Kopi Luwak / Civet Coffe(사향 고양이 / 루왁 커피)
인도네시아 사향 고양이가 커피원두를 먹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한 원두를 세척 가공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현지에서는 사향 고양이를 루왁이라 부릅니다. 네델란드인에 의해 재배되던 원두를 먹은 루왁의 배설물이 원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발견한 원주민에 의해서 발견되고 발전하였습니다
실제로 일부 사육되어지는 사향고양이의 문제와 생산 수량이 한정되어 비싸게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맛은 쓴맛이 약해서 그냥 드실정도이고 향은 복잡한 맛이 납니다. 일반 견과류의 맛과 초콜릿 향이 나는 경우도 있고 한 가지에 한정하지 않으며 일부 덥덥한 맛을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덥덥하다=그냥저냥 커피맛)
Hacienda La Esmeralda (게샤 커피)
파나마 보케테 지역의 커피로 운이 좋아 비싼 커피가 된 경우입니다. 큰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니고 피터슨이란 사람이 1,500~1,700m(해발) 고지대의 땅을 구매하고 소를 키웠는데 주위에 커피나무, 아라비카 품종(에디오피아산)이 있었고 위치가 고지대, 습도가 높고, 비가 많으며 분지 형식을 이룬 관계로 커피 재배에 최적지로 독특한 커피 원두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소를 키우다가 커피로 돈 버는 운빨입니다.)
게이샤 커피 역시도 한가지로 정의 내리기 힘든 맛이며 기분 좋고 짙은 커피 향과 달리 커피 맛은 그냥 초콜릿, 견과류, 감귤류 등의 맛이 난다고 하며 특색이라면 단맛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st. Helena Coffee (세인트 헬레나 커피)
나폴레옹의 망명지로 알려진 유명한 남대서양 지역의 세인트 헬레나섬에서 생산되는 커피 입니다. 역시 돌아다니는 네델란드인에 의해서 섬에 커피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예멘의 아라비카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워낙 적은 양이 생산됨으로 품질 유지가 쉽지만 판매금액은 비쌉니다. 초콜릿 맛과 열대 과일류 맛이 난다고 하며 감귤류의 맛과 캐러멜 맛이 적절히 섞여 있다고 합니다.
Fazenda Santa Ines Coffee (파젠다 산타 이네스 커피)
브라질의 파젠다 산타 이네스 농장에서 생산되는 커피 원두입니다. 농장은 풍부한 점토 토양의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날씨에 의한 비와 땅속에서 끌어 올린 미네랄워터 샘을 바탕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독특한 원두를 생산합니다. 기획 생산된 제품으로 역사는 짧은 1979년부터 시작이 되었고 전문적인 품질과 생산 관리를 거치며 새로운 품종인 엘로우, 레드버번, 카투아이, 아카이아를 심어 관리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대략 4,000 포대 정도의 선택적인 수확 방식으로 최고 품질의 원두를 생산합니다.(그래서 비쌉니다) 맛이 굉장히 훌륭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아한 단맛과 매우 밝은 산미 및 놀랍도록 깨끗한 뒷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Yauco Selecto Coffee (야우코 셀렉토 커피)
18세기 후반 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된 푸에르토리코 커피 원두는 아라비카 원두를 주로 생산합니다.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산악 지역과 화산성 토양을 갖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커피의 수도"로 칭해지는 야우코는 풍미가 가득한 원두로 프리미엄 등급의 적은 수량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달콤하면서 복잡한 풍미와 초콜릿 맛과 견과류 과일 맛을 동시에 내며 부드럽고 균형이 잡힌 산미로 유명합니다.
최고급 품질과 독특한 맛의 기타 원두
다시 한번 로스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원두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생산되고 얼마 안 된 생원두를 로스팅한 후 빠른 시간 내에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 원두는 이미 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이미 맛을 즐긴 애호들에 오랜 구매에 의한 입소문과 생산 수량과 생산 방식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변동이 심합니다.
아시아권에는 루왁 원두 이외에도 많은 독창적인 커피가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에 블랙 아이보리 커피가 있습니다. 사양고양이가 아닌 코끼리의 뱃속에서 발효 과정을 통해 생산되며 독특한 맛을 냅니다. (짙은 바디감을 갖고 있으며 향이 강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커피의 경우 산도가 낮고 향신료의 향이 강하며 초콜릿과 담배 향이 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원두로 쿠바에서 코스타리카로 전해진 타라주 커피 원두 입니다. 커피 원두생산 시 건조기와 우기로 확실히 구분되는 계절을 갖고 있고 계속 따뜻한 날씨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커피 재배에 최적지입니다. 아비라카 원두를 생산합니다.
그 외 고급 품질로 대접을 받고 있는 커피 원두로 케냐의 AA등급의 최고의 원두와 과테말라 안티구와 원두, 하아이안 코나, 콜롬비아 우일라 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금도 애호가들에 의해 최고급 커피가 알려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신에 맞는 커피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남들이 정해진 맛과 향은 오직 참조 사항이고 재미로 보시길 바라며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즐거운 맛을 전해주는 커피 한잔을 찾는 재미를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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