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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시는 많은 커피들의 원두는 보통 믹싱의 과정을 거치며 여러 곳의 원두를 섞어서 맛을 맞춥니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커피 원두가 바로 브라질 산토스 입니다.
휴식 커피 브라질 산토스 에스프레소 배경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입니다. 특히 항구 도시인 산토스는 브라질 커피를 수출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지역의 이름과 합쳐 저 브라질 산토스로 명명되었다. 부드러운 맛의 톡 쏘는 맛을 곁들인 맛 때문에 에스프레소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진한 커피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브라질 산토스의 배경
세계의 커피 생산량 중에서는 가장 많은 커피 원두를 생산한다. 물론 생산과 더블어 소비량에서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이다. 또한 하위 등급의 커피부터 최상의 커피까지 종류와 맛의 다양성을 갖춘 커피 생산국이다.
1727년 프랑스령 기아나에 포르투갈 군인 프란시스코 데 멜로 팔해타(Francisco de Melo Palheta)에 의해서 들어오게 된다. 이때 7그루의 묘목을 가져오는데 (중간에 많은 이야기가 있다) 브라질로 밀수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열대 기후와 풍부한 토양에서 빠르게 자리를 넓혀가며 정착한다. 다른 원두들의 정착 방식과 동일하게 많은 이민자를 동원하여 재배와 수확 그리고 수출이 이루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주대상이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었다.
하지만 수요는 증가하기 시작했고 1802년에는 본격적인 산토항의 수출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1820년에는 세계 커피의 30% 이상을 담당하게 된다. 1800년 중반에 커피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인하여 커피 산업이 침체기가 다가왔고 이 기회로 브라질 커피는 전 세계의 80% 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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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브라질 산토스
커피의 원두 중 에스프레소나 에스프레소가 사용되는 음료들은 대부분 브라질 산토스로 만들어진다. (최대 90%) 브라질 산토스에는 캐러멜과 견과류 향과 풍부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하다. 이와 같은 풍미는 복잡한 에스프레소 배합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브라질 원두는 산도가 낮고 부드럽고 진한 에스프레소 샷에 알맞다. 또한 원두는 에스프레소에 필수적인 밀도와 크림 같은 질감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품종은 버번(Bourbon), 문도 노보 (Mundo Novo), 카투아이 (Catuai)등으로 구분된다.
● 버번은 단맛과 여러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어진 잘 알려진 브라질 원두로 풍부한 풍미를 갖고 있다.
● 무도 노보는 초콜릿향과 견과류의 향이 나는 원두로 에스프레소의 맛의 깊이를 제공한다.
● 카투아이는 산미가 맑고 중간의 바디감을 갖고 있어 블랜드 복합에 적절하다.
브라질은 일관된 열대성 기후로 생산과 재배에 안정성이 좋으며 다른 지역의 원두와 블렌딩시 여러 가지 맛과 향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고급 원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상업적인 면과 개인용으로 인기가 있다. 에스프레소 블랜드시에 다른 타 지역의 커피를 추가하여 향을 보완하거나 원두의 산도를 높이거나 하여 제품으로 생산한다.
브라질산 원두는 콩이 두꺼워서 크레마를 만드는 데 손쉬우며 풍부하고 기름진 특성을 갖고 있다. 산미가 낮고 초콜릿 향이 짙은 커피의 에스프레소를 원하신다면 매력적인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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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커피 브라질 산토스의 특성
브라질 커피는 생각보다 낮은 지역에서 생산됨으로 밀도가 높지 않다. 이로 인해 맛이 떨어지는 커피가 생산되기도 한다. 이것은 브라질 커피의 구분할 기회가 더 많다는 말이기도 하다. 원두의 크기, 색상, 그리고 커피 맛을 정리하기 쉬운 구조이다.
주의점은 이러한 재배의 차별성은 처음 구매 후 사용 시 향이 순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향이 없어지는 경우이다. 그르므로 로스팅을 한 후 2~3주 후에 숙성된 커피를 분쇄한 후 1 주일이내에 맛을 보실 것을 권한다.
브라질 원두의 주 재배 지역
미나스 제라이
"일반 광산"을 뜻하는 말로 18세기 골드 러시 때 이름 지어졌다. 가장 큰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커피 생산의 50%를 차지한다. 소규모 재배 지역도 100,000㎡~1,000,000㎡ 로 대규로 재배되며 브라질 원두의 30%를 차지한다.
상파울루
브라질에 산토스 지역으로 모기아나와 상파울루로 구분된다. 모기아나는 900~1,100m의 고지대이다.
바이아
1970년대 재배를 시작했으며 주로 아라비카 원두가 생산된다. 생산기반과 관개 시스템이 잘되어 균일한 원두를 생산하며 장비를 이용한 대량 수확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놓을 수 있다.
사실 브라질 산토스만으로는 품질이 높다고 하지는 않겠다. 주로 재배되는 커피의 대부분이 낮은 등급의 아라비카 커피이며 고급품은 얼마 없다고 하겠다. 다만 다른 커피와의 보완 요소로,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되기에는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바로 로스팅하고 바로 먹는 커피로는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잊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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