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한발 우리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주는 양궁에 강자 한국 올림픽 양궁입니다. 이번 올림픽도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땀과 노력에 보상을 확실히 받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7월 25일 시작하는 2004년 올림픽 양궁은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5개의 금메달중 3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궁 국가 대표 선수
임시현 - 항저우 아시안 게임 3관왕, 아시아 선수권 2 관왕
전훈영 -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
남수현 -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우진 - 세계 선수권대회 3관왕,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우석 - 항저우 아시아게임 2관왕,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
김제덕 - 도쿄 올림픽 2관왕,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
올림픽 양궁 경기 일정
7월 25일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 (16:30)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 (21:15)
7월 28일
여자 단체전 16강 (16:30) / 여자 단체 8강 (21:15) / 여자 단체 준결승 (22:47) / 여자 단체 메달 결정전 (23:48)
7월 29일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00:11)
남자 단체 16강 (16:30) / 남자 단체 8강 (21:15) / 남자 단체 준결승 (22: 47)
7월 30일
남자 단체 금메달 (00:11)
남자 개인 64강 (19:00) / 남자 개인 32강 (19:52)
여자 개인 64강 (19:26)
7월 31일~ 8월 1일
남자 개인 64강 ,32강 / 여자 개인 64강, 32강
8월 2일
혼성 단체 16강 (16:30) / 혼성 단체 8강 (21:15) / 혼성 단체 준결승 (22:31) / 혼성 단체 메달 결정전 (23:24)
8월 3일
여자 개인 16강 (16:30) / 여자 개인 8강 (20:00) / 여자 개인 준결승 (20:52) / 여자 개인 메달 결정전 (21:33)
8월 4일
남자 개인 16강 (16:30) / 남자 개인 8강 (20:00) / 남자 개인 준결승 (20:52) / 남자 개인 메달 결정전 (21:33)
2004 파리 올림픽 양궁 핵심
모든 경기가 중요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야 합니다. 승패에 상관없이 올림픽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일이지만 또한 우승하면 그 기쁨 또한 더욱 좋을 것입니다.
여자 단체전.
1988년 단체전 김수녕, 왕희경, 윤영숙을 시작으로 2004년 파리 올림픽까지 10연패의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열렸던 월드컵 1,2차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패하여 준우승, 3차전에 우승한 여자팀은 점점 그들의 호흡을 맞추어 나가고 있으며 모두들 아시다시피 전 세계가 우리의 기록을 저지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남자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우진입니다. 이미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의 성적을 낸 김우진 이지만 아직까지 개인전에서는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또한 2번째 올림픽 양궁에 도전하는 김제덕은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남자 단체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를 제외하고 월드컵 2,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여 더욱 기대감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올림픽 양궁 역사 간단정리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부터 남녀 개인전 종목으로 시작이 되었다. 1984년까지 개인 종목만 존재하다가 (서향숙 금메달이 시작) 1988년 단체전이 생기고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다. 이후 계속해서 여성 단체전은 우리의 독무대였고 남자 단체전은 6회 금메달을 수확한다.
우리 양궁 대표팀은 총 28개의 금메달과 9개의 은메달, 7개의 동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대 메달을 보유자는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메달을 수확한 김수녕 선수로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그리고 동메달 1개를 보유하고 있다. 2000년에 들어서서 많은 국내 지도자들이 세계 각국의 지도자로 나가게 되고 장비의 발전등으로 수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타도 한국 양궁을 외치겠는가! " 또한 세계 각국의 견제로 인한 게임의 변화등 우리에게 많은 견제도 더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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