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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에 보는 명차, 오프로드 최강자 지프
기존의 길을 거부하는 강인함의 상징 오프로드 최강자 지프입니다. 다용도 스포츠 자동차(SUV)는 초기에 JEEP(지프)란 명칭으로 군사적인 용도로 사용되었고 일상생활에 활용되며 포괄적인 명칭인 SUV로 정착된다.
초기 1936년에 이미 군사적인 용도인 4X4 오프로드 차량은 일본에의한 "Kurogan Type 95"가 있었다. 물론 미국의 루주 벨트도 전쟁을 대비한 차량 제작을 원했다. 기존 차량으로 갈 수 없는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이 팔요했기 때문이다.
1940년경에 4륜 구동 차량에대해 제작하기로 하고 여러 회사에 제안을 요청한다. 이때 등장한 회사가 "Willys Overland"와
"American Bantam", 그리고 "Ford"등 단 세 군데에 불과했다. 처음 선택은 "AB"가 선택되었으나 대량 생산에 맞춘 "Willys Overland"와 "Ford" 도 추가 생산을 하게 된다.
현대까지 이어진 "MB JEEP"
현대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지프 모델은 윌리스사의 MB로 윌리스사와 포드사에서 동시에 생산을 하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AB"사의 설계를 윌리스가 훔친 사실이 발견됐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AB"사가 문을 닫은 이후라 조용히 지나갔다.
당시에 주 판매 대상은 미국과 소련이었다. 많은 수의 MB가 팔려나갔고 전쟁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소련은 조립 공장을 만들고 생산에 들어갔지만 낮은 재고성과 품질 유지에 실패해서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다.
JEEP(지프) 명칭 유래
지프(JEEP)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일반목적(General Purpose)의 발음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1936년경 만화 뽀빠이의 애완동물인 "지프 유진"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명칭이야 어떻든지 전쟁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졌다.(원자폭탄, 바주카포, 더글라스 c-47 그리고 지프가 핵심 요소라 생각함)
오프로드 최강자 지프의 발전사
윌리스사의 CJ시리즈
전쟁이 끝난 후 (1945년 이후) 윌리스 사는 헤드라이트를 키우고 구동계를 수정하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이게 된다. CJ-2A / 4 기통 엔진, 60마력에 두터운 프레임과 나아진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60만 대 이상 판매된 CJ-5(1955~1983년)를 거쳐 추가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이 생산되게 된다. CJ-5 / 150 마력, 4 실린더. 5.0리터 V8 엔진 사용된다.
CJ-7은 랭글러(Wrangler)로 변경되기 전 마지막 모델로써 1976~1986년까지 생산되었다. 자동 변속 옵션이 포함된 4 기통, 또는 6 기통 5.0리터 V8엔진이었다.
랭글러 시리즈
YJ 랭글러
점점 SUV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많은 스포츠 유틸리 차량이 생산되었다. 1986년에 새로운 형식의 지프가 나오게 되는데 편의성을 최대한 담고, 원형이던 헤드라이트도 사각으로 변경된 랭글러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
TJ 랭글러
1997년 기존 지프에 사용한 원형 헤드라이트를 다시 사용한 TJ랭글러를 생산하게 된다. 원 모양에 가까운 모습으로 회귀하는 상황을 보여주지만 많은 인기를 받은 모델이다.
랭글러 RUBICON
더욱 거친 환경에서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프가 출시된다. 자동 장치등이 추가되고 튼튼한 31인치 타이어와 자동 변속기가 표준으로 채택된 RUBICON이 생산되었다.(2003년 출시)
JK 랭글러
가장 현대에 접근한 모델들이다. 더 커진 외형과 새로운 프레임을 장착하고 4 도어를 장착한 모델도 나오게 된다.
● 기존 모델과 갈리 5명이 탑승 가능, Unlimited 모델 / 4도어 / 205마력 / 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 변속기 채용
● Pentastars 모델(2012년 출시)은 285마력/ 5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 채용되었다.
휴식에 보는 지프의 발전사 현대
내연 기관인 오프로드 최강자인 지프도 환경과 현대의 트랜드를 맞춰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지프는 이제 예전에 시끄러운 엔진과 부딪치는 강렬함, 그리고 딱딱한 서스펜션과는 먼 안정되고 부드러운 그렇지만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진 오프로드카로 변신되었다.
이미 다수의 4X4 SUV형 지프가 나오고 있으며 즉각적인 가속력과 암벽등반에 뛰어난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형식과 외관에서도 이미 미래에 맞춘 형식으로 탈바꿈하였으며 계속 변화를 가질것이다.
예전에 우리가 알던 터프하고 멀리서도 들을 수 있던 강렬한 음의 자동차는 이제 귀가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현대에 맞는 편의성을 더욱 확장시킨 지프가 생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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