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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날씨 엘리뇨와 라니냐 머리 아픈 이야기
★다음의 내용은 필자가 궁금해서 알아본 내용을 적어 본 머리 아픈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바로 SKIP 하시길 바랍니다. (전부 사견임을 알아주세요)
여름에 더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한동안 동남아에서 삶을 살았던 필자가 느끼기에 국내도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 도대체 기온이 짜증 나게 왜 이리 더워지는 것일까? 물론 인간이 유지하는 여러 물질들에 인한 이산화탄소로 더워지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어렴풋이 이해하는 용어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이후에도 더워지는 요인을 찾아 보려고 한다.(왜?... 내가 더우니까)
여러 기본적인 정보들
여러 정보들을 나열해 보았다.
지구에는 온실 가스가 있는데 구성원이 이산화탄소와 메탄등이라 한다. 원래 온실가스는 지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좋은 역활이었다. 하지만 온실 가스가 과다하게 증가하면 온도가 더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석유나 석탄 등을 사용하면 당연히 이산화 탄소가 증가하고 온실가스가 올라간다.
지구가 탄생하고 수백만년간 지구는 추위와 더위가 번갈아 왔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빨리 따뜻해지고 있다. 최근에 지구의 표면 온도가 2도 정도 올랐다고 한다. 물론 적응의 동물인 인간은 별것이 아닐 수 있으나 식물이나 동물들도 그럴까?
과학자들은 퇴적물이나 얼음을 긴 파이프로 뚫어서, 꺼낸 얼음으로 시기마다 더웠는지 추웠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이것에는 이산화탄소의 함유량 여부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영화 투모로우 첫 장면에도 나온다)
북극의 얼음은 여름에 일부가 녹게 되고 9월에 이르러 가장 작아진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다시 커지지만 이 얼음이 1979년 이후에는 점점 작아지고 얇아지고 있단다. 지구의 2/3가 바다이고 바다가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은 당연하다 하겠다. 엘리뇨와 라니냐에 관계가 된다고 한다.
엘리뇨란? 라니냐란?
엘리뇨는 스페인어로 "어린 예수" 또는 "어린 소년"을 뜻하는 말이고 반대로 라니냐는 "어린 소녀"가 되겠다. 지구의 바다에 발생되는 기후 현상으로 세계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는 지구는 북쪽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남쪽에서는 북서 방향으로 바람이 흐른다. 자전에 따라 바람이 회전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말해서 엘리뇨가 발생하면 적도 부근의 태평양에 바다 표면의 온도가 상승하고 라니냐가 되면 차가워진다는 말이다.(너무 간단한가?) 엘리뇨 때에는 동남아시아는 건조해지고 라니냐가 되면 남미나 미주지역이 건조해지고 동남아시아는 비가 더 많이 온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지금 시기 2024년 6월 이후에 아마도 라니냐가 온다고 한다. 엘리뇨때 비가 많이 안 와서 가물었다면 라니냐는 홍수 등 많은 비가 온다고 알려졌다. 또한 라니냐가 되면 겨울에 더욱 추워진다고 하는데 쇠가 열을 받았다가 금세 식지 않듯이 이것도 시간이 걸리고 천천히 온다고 하네요.
엘리뇨든, 라니냐든 결말
이제 2024년에는 엘리뇨가 끝나고 라니야가 9월부터 시작된다고 예측들을 하고 있다. 기후는 안정을 찾아가겠지만 위에서 말하듯 엘리뇨의 여파 또한 생각해야 한다. 어찌 됐든 간에 조금은 시원해지고 조금은 건조해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둘러보았다.
한마디로 우리가 살고 있고 있는 한반도의 경우에는 라니냐든 엘리냐든 큰 영향을 받기보다는 간접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물론 세계에 기후에 따라서 생활에 많은 이해관계가 있을 수는 있다.(식량이라든지, 수입품 등등등) 어찌 되었든 많은 문헌과 이야기에 결말은 우리 땅이 너무 작다로 결말지어진다.
워낙 우리 땅이 작아서 이런 영향보다는 동아시아의 기후대에 따른 활동성과 인도양, 대서양 및 북극의 해빙등이 더욱 우리에게 복합적인 문제로 다가온다고 한다.(영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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