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오는 사실이지만 영화보다 노래가 더 인상에 남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사랑과 영혼, 귀여운 여인등은 물론 영화로도 완성도가 높지만 노래만으로 인상이 남는 영화들입니다. 더욱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현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영화이지만 영화 속 내용은 1980년도 노래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한 영화입니다.
휴식에 보는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줄거리
편안하고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진 영화로 휴식 영화로 부담없이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오랜 음악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참조로 국내에서는 중박 정도의 흥행으로 그렇게 성공적으로 안착하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줄거리
일단, 알렉스 플랙처(휴 그랜트)80년대 유명한 그룹 "Pop" 출신이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살아가는 뮤지션이다. 그룹 "Pop"는 당시 유명했던 "Wham"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왬은 비록 조지 마이클이 세상을 떠나 지금은 인기가 시들하지만 살아 있을 당시에는 매번 음반을 내고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했으며 마지막에도 앨범 발매 전이었다.
유명 스타인 여자 가수 헤일리 베넷이 "Way Back Into Love"란 제목에 작곡을 부탁하며 듀엣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이미 20년간 작곡을 거의 하지 않았고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매니저는 망했다고 생각함) 이때 집안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 가꾸는 일을 하는 소피 피서(드루 베리모어)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작사에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알렉스는 도움을 요청하고 오해가 생기고 싸우고 결국은 함께 작사 작곡을 함께 합니다. 물론 당근 둘의 사이는 가까워지고 또 오해하고 떠나고 (무한 반복, 로맨스 영화임을 감안하세요) 작사를 교정하고 다시 화해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유명곡
영화에 나온 "Way Back Into Love"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정도인 소울풀한 발라드 곡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팝곡들이 나옵니다. 2007년에 나온 영화는 가벼운 내용에 로맨스를 중심으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으며 위에 언급한 봐와 같이 1980년도 음악에 대한 향 수를 많이 담겨있습니다.
1. "POP! Goes My Heart"
1980년대 팝송 스타일로 현재 시대에 옛날의 향수를 보여준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신디사이저, 드럼에 1980년 당시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줍니다.
2. "Way Back Into Love"
영화 속 두 주연인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가 함께 부르는 발라드곡으로 서정성이 뛰어난 곡입니다.
3. "Buddha's Delight"
실험적인 현대화된 팝송으로 인기가수로 나오는 베넷이 부르는 곡입니다. 동양적인 색체와 현대적 비트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노래를 보여줍니다.
4. "Dance With Me Tonight"
주연인 알렉스가 부르는 댄스곡으로 일반적인 1980년대의 디스코 형식의 노래입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옛것의 향수가 뭍은 곡입니다.
5. "Don't Write Me Off"
주연인 알렉스가 소피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라드로 피아노 반주와 함께 잔잔하고 조용한 감성 발라드 멜로디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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