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하드 2 혼자 다해 먹는 휴식 영화 줄거리, 특징

즐거운 영화 by 마빡개구리 2024. 7. 11.
반응형

목차

    비알레띠
    비알레띠 모카 포트

    브루스 윌리스의 혼자 다해 먹는 영화 2탄이다. 1탄에 이어 비슷한 형식으로 꼭 1탄을 안 보아도 전혀 지장은 없다. 그냥 싸우고 뛰어다니고 욕하고 날아다닌다. 그냥 액션으로 한 편을 때우기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 하겠다.

    다이하드2
    다이하드2 메인 포스터

    다이하드 2 혼자 다해 먹는 휴식 영화 줄거리

    1편에 등장했던 일부 연기자들이 등장을 한다. 하지만 줄거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1탄에 이어서 중요한 얌체짓에 폐만 가득 끼치는 기자 쏜버그가 다시 등장하지만 그냥 인기만을 쫒는 정신 나간 기자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빔 프로젝트
    빔 프로젝트 포키터

    다이하드 2 줄거리

    글로 옮기기에는 너무나 액션장면이 많고 길다 최대한으로 압축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크리스마스날 장모의 차로 아내를 마중하러 댈러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사소한 문제로 쌩깜을 당하고 차는 견인당하고 딱지를 끊게 된다. (공항 경찰과의 악연) 공항 안에서 우연히 총을 가진이를 보게 되고 수하물 분류장까지 쫓아가 싸우고 둘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한 명을 놓친다. 

     

    이때 공항 경찰들은 수하물 도둑이라 생각하고 별문제 없어하지만 맥컬레인은 신원을 파악하게 되고 이를 공항의 총책임자에게 알린다. 활주로의 불이 나가고 불명예 제대한 스튜어트 일당이 곧 도착할 에스페란지 장군(남아메리카 베르데 공국의 독재자)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것을 요구한다. 반란군은 이미 여러 곳에 위치해 있고 공격에 속수무책이지만 맥컬레인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이들을 하늘나라로 곱게 보내준다.

    다이하드 2 사진
    다이하드2 속고 속이기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는 활주로에 내릴 수 없어서 계속 기다리게 되고 맥컬레인은 똥줄이 타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는 쏜버그가 또 허튼짓을 벌이다가 맥컬레인 아내의 전기 충격에 도움으로 정신을 하늘로 보낸다.(상당히 통쾌하다)

     

    대테러 부대가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나 싶었지만 어째 무능하다. 속고 속이는 여러 가지 일들이 복합적인 줄거리를 이루며 긴박한 싸움은 계속되고 맥컬레인은 계속 싸우고 해결하고 도망 다니고 욕하고 할 건 다한다. 결국 그들은 원하는 비행기에 에스페란지를 데리고 떠나게 된다. 하지만 어찌어찌 비행기 날개에 내린 맥컬레인과 싸움을 벌이게 되고 싸움 끝에 떨어져 나가면서 비행기의 유류구를 열게 된다.(기름이 콸콸콸 나온다)

    하이댄더
    불사신의 이야기

     

    결국 비행기는 간단한 트릭(영화 후 상당히 논란이 된 장면) 쏟아지는 기름에 불을 붙여 반란군들을 단체로 하늘나라로 보내주고 이 불을 본 비행기들이 착륙에 성공하게 된다. 아내를 만나고 크리스마스라며 공항 반장이 장모의 차도 돌려주며 크리스마스 노래와 함께 영화는 끝을 맺는다.

     

    휴식 영화 다이하드 2 특성

    웃기게도 다이하드 영화는 크리스마스 영화이다. 물론 따뜻함(총싸움), 포근함(불타는 장면), 안도감(적을 한방에 보내버리는)등을 주는 영화이기는 하다. 여전히 브루스 윌리스는 욕을 계속하며 열심히 혼자 다해먹는다. 오죽하면 "같은 놈에게 같은 일이 두 번이나 일어날까?"란 말까지 한다. 1편에 이어 2편 그리고 후속작인 3편까지 아마 달리고 또 달릴 것이다. 이후 3편 더 달린다.

    다이하드
    다이하드2 공항

     

    당시로는 획기적인 디지털 합성 장면이 많이 사용되었고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 쏟아지는 유류를 향해 불이 쫓아가는 장면은 획기적인 영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항공류는 100도 이하에서는 불이 붙지를 않고 이렇게 쉽게 타지도 않는다.(검증된 사실이다) 또한 마지막에 맥컬레인이 아내와 만나고 떠나는 장면에서 멀어지는 장면에 나오는 비행기, 사람들, 차량등 모두 디지털 그래픽을 이용해서 넣은 장면이다.

     

    영화를 찍기에 최악의 영화였다고 한다. 왜 내면 실제 눈이 오는 장면에서 촬영이 이루어져야 했고(지금은 전부 CG로 해결한다) 결국 매번 눈 오는 곳으로 돌아다니며 영상을 찍었지 때문이다. 또한 너무 많은 장면과 물량이 동원되었다. 공항 시설은 둘쨰치고 비행기와 스노모빌, 차량, 수송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별로 관심은 없지만, 1987년 나온 Wager's 58 Minutes 작품에 줄거리를 차용해서 제작했다고 한다. 더욱 관심은 없지만 1편의 감독 존 맥티어넌은 흥행에 힘입어 너무 바빠서 2탄을 맡지 못했으며 그때 감독한 영화는 "붉은 10월"이다. 

     

     

     

     

    클래식 휴식 붉은 10월 잠수함 첩보 영화의 명작

    ≣ 목차클래식 휴식 명작 "붉은 10월"의 시작 소련(현, 러시아)과 미국의 냉전 시대를 배경인 잠수함을 대상으로 하는 첩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작 영화, 숀 코너리, 알렉 볼드윈 등 당시에 연

    ddabong99.com

     

    하이랜더 휴식 영화 불사신 이야기, 퀸의 음악

    투모로우 시원한 휴식 영화, 줄거리, 이야깃거리≣ 목차 투모로운 시원한 휴식 영화 긴장감과 기상이변 (빙하기)를 주제로 하는 재난 영화이다. 보는 사람에게 시원함(?)과 환경의 중요성 또한

    ddabong99.com

     

     

    스피드 혼자 해먹는 키아누 리브스 액션 영화, 줄거리

    ≣ 목차 사실, 존윅에서 보듯 이미 떡잎부터 혼자 다해 먹는 키아노 리브스였다. 지금도 혼자서 총 쏘고 돌아 다니고 혼자서 마무리하고 전부 혼자 다해 먹는다. 역시나 스피드에서 또한 혼자서

    ddabong99.com

     

     

    빠삐용 자유를 위한 끝없는 탈출 영화, 줄거리, 특징

    ≣ 목차  쇼생크 탈출보다 한~참전에 시작된 자유를 위한 탈출의 여정, 끝없는 탈출, 흑백의 영상,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모든 탈출 영화에 영감을 준 시작점인 끝없는 탈출 클래식 명

    ddabong99.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