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하고 심란할때 화끈한 무엇인가 ~ 한방을 보여주는 묵직한 사나이의 매력 알 파치노, 어느 배역에도 서사시를 만들어내는 매력의 드 니로 그들의 승부를 보여주는 고전 총격전의 바이블 히트입니다.
휴식에 보는 명작 영화 히트
정말 아날로적인 맛이 있는 고전 영화 히트이다. 범죄 영화이자 형사의 이야기 이지만 내용은 구조는 어느 사회 생활과 같은 형식에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다만 총을 들고 은행을 턴다는 직업적(?)특성이 있을 뿐이다. 내용을 이해할 필요도 없다. 그냥 즐기며 볼 수 있고 오래된 영화지만 현실감은 지금이다.
휴식 범죄 영화 히트 줄거리
과감히 버무려진 에피소드는 지나갑니다. 닐(로버트 드 니로)은 범죄가의 리더로 범죄의 전문가이다. 대칭되는 상대는 강력계 형사 빈세트(알 파치노)이며 그는 누가 되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체포 전문가이다. 이 둘의 전쟁이나 다름없는 영화이다.
그들은 대낮에 특급우편발송 차량을 강탈하게 되고 이때 날라리 같은 공범이 호송 요원을 죽이게 되고 무엇인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닐은 그를 죽이려하나 실패한다) 이 사건이후 닐 일당은 금고를 열기위해 작업중 문제가 생겨 철수 하게되고 이때 빈센트는 이 들을 잡아들여봐야 잡범으로 취급될 것을 알고 놓아준다.
이후 감시 카메라를 통해 빈센트와 닐의 신경전은 점점 심해진다. 또한 빈센트와 닐은 결국 식당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가 말이 통함을 느끼며 동질성을 확인한다. 둘 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 이라는 것이었다. 같은 동료 일당과 식사와 가족과의 모습을 지켜보는 닐은 한여자를 좋아하게되고 은퇴해서 살기를 원하게 된다.
최후의 한탕을 하기로 결정한다. 빈센트를 따돌리고 성공적으로 은행을 터나 이를 밀고로 파악한 빈센트와 경찰이 출동을 하게되고 도심에서 이 영화의 백미이자 30년 동안 쭈~욱 회자되는 화끈한 총격신이 이루어진다. 이후 도망가는 일당을 잡으려는 빈센트와의 서로 밀고 당기는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지막 활주로에서 명장면을 남기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화끈한 명작 영화 히트의 특이점
너무도 배경장면이 비교가 된다. 그들의 사생활이나 범죄를 꾸미는 장면, 그리고 감시자의 눈들 모두 어두운 배경 화면으로 긴장감을 준다. 아울러 범죄 현장을 되려 실제 현장감을 보여주듯 아무런 배경없이 이루어지는 대비를 통해서 장면을 구분해준다.화끈한 사운드는 이 영화의 백미이다.
총소리는 생각보다 단순하지가 않다. 또한 영화 속에서 총격신은 실제 옆에서 쏘는 총 소리와 같이 다가온다. 롱 테이크 없이 실제와 같은 움직임과 장면의 전환 없이 바로 이어지는 총격신은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을 듯 하다. 알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닐 맥컬리은 실존 인물이었고 범죄자였으며 식당에서 만나는 장면 또한 실제 벌어진 일이었다. 다만 마지막에 식료품점의 수금 현금 수송차량을 털던중 미리 잠복하던 경찰들에 의해서 사살되었다는 점만 다른 점이다.
1995년작으로 국내에는 1996년에 개봉했다. 범죄 영화이고 액션이 많은 영화 치고는 상당히 긴 상영 시간을 갖고 있다. 2시간 5분 (170분) 하지만 구성이 잘되었으니 한방에 몰아 보시길 추천한다. 또한 음식점 장면과 마지막 라스트 장면의 명대사를 놏치지 마시길 바란다.
HEAT2(히트2)에대한 이야기가 2023년 부터 나오더니 드디어 제작에 들어가는 모양새이다. 남미에서 아시아까지 이동하며 여러 장면이 삽입된다고 하는데 물론 나와봐야만 하겠지만 1편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2편에서는 더욱 강한 강렬한 느낌을 주어야 하는데 가능할런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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