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감성 팝송이며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아서 들으시는 정겨운 록 사운드 레인보우에 "Temple of the King"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발라드식 멜로디와 웨이브로 국내에 소개되면서 당시에 인기가 많았던 곡이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로 생각하시는 곡입니다.
휴식에 듣는 감성 팝송 록 밴드 레인보우
하드 록 밴드 레인보우는
리치 블랙모어가 딥 퍼플을 나와 만든, 사실은 자신의 노래를 하기위해 모은 밴드, 1975년에 시작된 영국의 록 밴드입니다. 처음 시작한 4인조는 처음 예비 앨범을 작업 후 2 명이 바뀌면서 이 밴드가 많은 일이 생길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멤버들이 수시로 나가고 들어옴)
아울러 처음 시작은 하드 록과 헤비메탈이었지만 1979년 이후에는 팝 록으로 변화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 이들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1980년대에 들어서 시작이 되었으나 짧은 성공 이후에 1984년 블랙 모어와 글로버가 딥 퍼플로 다시 들어가면서 팀은 해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993년 또 다시 블랙 모어(기타리스트)가 다시 딥 퍼플을 떠나서 레인보우를 재결성하게 되고 짧은 앨범 발매와 활동이 이루어진 후 1997년 다시 해체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2015년에 재결성이 이루어져 앨범보다는 공연에 목적을 두고 활동을 했습니다.
레인보우 노래 The Temple of the King은
환상적인 사운드와 보컬로 이루어진 The Temple of the King 은 1975년에 데뷔 앨범인 "Ritchie Blackmore's Rainbow"에 들어있는 곡으로 리치 블랙모어와 보컬 제임스 디오가 함께 만든 곡입니다. 단순한 곡 구조로 편안하게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치 블랙모어의 어쿠어스틱 기타와 제임스 디오의 서정적이고 감성이 담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적인 블루스 스타일의 발라드 형식까지 가미된 감성 연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곡 전체가 차분하여 국내 정서에 잘 맞아서 인지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레인보우 The Temple of the King
The Temple of The King 가사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해(띠)의 어느 날
Came a time remembered well
잘 알고 있는 시기가 왔어요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떠오르는 태양 같은 강한 청년이
Won the tolling of the big black bell
커다란 검은 종에 소리를 들었을때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여우해(띠)의 어느 날
When the bell began to sing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을 때
It meant the time had come for one to go
그의 시간이 되었음이 왔다는 의미입니다
To the temple of the king
왕이 사원으로 갈 때가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he stands
그는 원 한가운데에 서있어요
Searching, seeking
확인하고, 찾았어요
With just one touch of his trembling hand
그의 전율이 흐르는 한 번의 접촉으로
The answer will be found
답을 찾을 거예요
Daylight waits while the old man sings
노인이 노래하는 동안 빛은 기다려줘요
"Heaven, help me"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요
And then like the rush of a thousand wings
그리고 수 천 개의 날개가 날아오르듯
It shines upon the one
하나의 빛이 비쳤어요
And the day had just begun
그리고 새로운 날이 막 시작 되었어요
(반 복)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When the bell began to sing
It meant the time had come for the one to go
To the temple of the king
There in the middle of people, he stands
그는 원 한가운데에 서있어요
Seeing, feeling
보고 느끼고
With just the wave of a strong right-hand
강한 오른손의 파도만으로도(손짓 만으로)
He's gone to the temple of the king
그는 왕의 사원으로 갔어요
Far from the circle of the edge of the world
원에서 멀리 떨어진 지구의 끝에 있어요
He's hoping wondering
그는 궁금해하고 있어요
Seeking back from the stories he's heard
그가 듣게 될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Of what he's going to see
그가 볼 것에 대해서
There in middle of the circle it lies
원 한가운데 놓여 있어요
Heaven, help me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요
Then all could see by the shine in his eyes
그다음에 그의 눈에 빛으로 모든 걸 볼 수 있어요
The answer has been found
답을 찾았어요
Back with the people in the circle, he stands
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돌아온 그와 함께 서있어요
Giving, feeling
자비와 느낌을
With just one touch of a strong right-hand
강한 오른손 접촉 만으로
They know of the temple and the king
그들은 성전과 왕에 대해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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