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타 스펠론,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등의 당시에 울퉁불퉁 지금의 드웨인 존스 같은 몸매가 한창 날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리숙해 보이지만 강한 남자로 나오는 근육 몸매 때문에 내용이 가려진 SF 액션 영화 토털리콜입니다.
휴식에 보는 SF 액션 영화 토탈리콜
1990년 당시 기준으로, 배경이 우주와 주 무대가 화성이고 SF 영화답게 많은 이야깃거리와 장치들이 등장합니다. 볼거리와 잔 재미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액션 또한 충분히 보이는 빠른 전개로 좋은 점도 있으나 현실과 가상이란 점에서는 생각을 좀 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토탈리콜의 배경
상당히 많은 장면에서 특수 분장이 이용되었는데 당연히 화성에서 일하거나 사는 사람들 중에 변이에 의한 한 사람 몸에 두 사람이 존재하거나, 눈이 세 개인 인종 등이 나오고 추적 장치를 코로 이용해서 제거하거나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한 변신 장치 등 눈에 띄는 장치들이 나옵니다.
웃긴 사실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는데 상대할 대상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후보작이 1개였음)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며 따로 삭제본이 등장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기압차로 인해서 부풀어 오르는 장면은 삭제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966년에 나온 필립 K. 딕의 단편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무려 16 년간 영화화하기 위해서 노력이 이루어졌고 멕시코의 세트 장에서 6 개월 간에 걸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나올 당시에 현실과 가상이 복합된 내용 때문에 많은 비판과 이야깃거리가 있었던 영화입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영화 토탈리콜
영화 토탈리콜의 줄거리
폴 버호벤 감독이 1990년 제작한 영화로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지금도 몸매는 예전 그대로라고...) 토탈리콜 2에 해당하는 작품이 2012년 나왔으나 국내에서는 중박, 해외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했습니다.
퀘이드(슈왈츠 제네거)는 아내 로라(샤론 스톤)와 살아가는 광산의 근로자입니다. 한데 어느 날부터 꿈속에서 현실과 다른 여인이 등장하고 점점 복잡해집니다. 지하철 광고에서 리콜이란 회사에서 가상으로 기억을 이식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상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헌데 작동 도중에 충격을 받은 퀘이드는 기절하여 집으로 돌아오고 친한 친구와 의심스러운 아내의 행동과 더불어 공격을 받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들은 그를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화성으로 과감하게 탈주(?)를 감행하게 됩니다. (엑스레이를 통한 검색대와 변장 수단 등이 신선함)
화성에서 총독이 독재를 위해서 외계의 장치를 독점하여 대기 장치를 숨기고 있으며 자신이 그의 하수인이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또한 자신의 진짜 부인도 만나게 됩니다. 총독 때문에 화성에 사는 사람들은 변이 된 사람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고 이를 퀘이드가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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