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시간 반에 이르는 CG가 없는 진짜 액션과 드라마가 있는 감동 영화 찰턴 헤스턴의 대작 벤허입니다. 지금 보아도 어마어마한 물량과 실사화 그리고 연기들은 다시는 이러한 대작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비록 약간의 종교적 색이 있으나 워낙 미미한 부분으로 인물 중심에 확실한 선이 존재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추억의 감동 대작 영화 벤허 배경
소설이 원작인 벤허는 찰턴 헤스턴의 벤허는 과감히 말해서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등으로 무려 5~6 편의 리메이크 작품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첫 번째 작품은 여전히 1959년 벤허입니다.(찰턴 헤스턴의 벤허 이전인 이미 1925년에 영화가 존재합니다.)
감동 대작 영화 벤허 배경
무려 4시간 가까이에 이르는 상영 시간을 자랑하는(?) 벤허는 극장에서 상영시에 중간에 휴식 시간이 있었다는 전설의 영화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영화가 당시에는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카데미상 11개를 싹쓸이 해서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대작입니다.
어마어마한 물량
들어간 촬영 영화 비용도 대단하지만, 100명에 이르는 의상 제작자 투입과 200 여명의 예술가를 이용한 세트장 건설 및 하루 12 시간 6 일간 이르는 촬영에(지금이면 고소각임) 9개월에 걸친 촬영 강행군을 통해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또한 무려 10,000명의 엑스트라와 200 마리의 낙타, 2,500 마리 이상의 말들이 동원된 지금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물량이 들어갔습니다. 마케팅 비용도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300개의 세트장과 9개의 내부 형 세트장으로 이루진 대규모 작업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조형물은 실사 크기로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어마어마한 량의 소품들이 제작 되었고 당시에 수염과 가발을 제작하는데 기부받은 머리카락 180Kg이 들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편집본은 무려 4시간 30분 길이에 이르러 이를 줄이고 줄여서 3시간 32분에 맞췄다고 합니다.
감동 대작 찰턴 헤스턴의 추억에 영화 벤허
영화는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서 당시로는 빠른 전개가 이루어 졌지만, 일부 부분에서는 지루함을 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집중력을 3시간 넘게 유지하며 영화를 본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휴식 시간이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간단 줄거리
지금도 많이 복잡한 내력을 가진 예루살렘에 부유한 유대인 상인인 벤허는 어머니인 미리암과 여동생 티르 사 와 살고 있던 중 어릴 때부터 친구인 로마인 메살라가 사령관으로 돌아온 메실라의 요청을 거부하며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새로운 총독이 행진하는 중에 동생의 실수로 기와가 떨어지고 이 때문에 총독이 낙마하는 사고가 생깁니다.
총독의 암살이라는 말도 안되는 범죄자가 되고 메실라는 이를 방관합니다. 노예가 된 벤허는 배의 노를 젓는 일에 동원이 되고 3개월이면 죽는다는 노예 생활을 3 년 간 버티며 복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마케도니아 해적과의 해전이 일어나고 벤허는 사령관을 구하게 되고 그는 벤허를 좋게 보아 로마로 데리고 갑니다.
또한 벤허를 노예에서 해방시키며 자신의 양자로 들입니다. 로마 제국에 귀족이 된 벤허는 뛰어난 전차 운전 솜씨로 연전연승을 거두고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을 찾던 중, 메실라는 벤허의 어머니와 동생이 문둥병에 걸린 걸 확인하고 조롱하고자 풀어주게 됩니다.
벤허는 옛날 집에서 자신이 사랑했던 에스더를 만나고 그녀는 어머니와 동생의 부탁으로 그들이 죽었다고 알려주고 벤허는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전차 시합에 나가 복수를 완성하게 되며 죽기 직전 어머니와 동생이 살아있다는 메실라의 말에 그들을 찾아 만나게 됩니다.
벤허의 찰턴 헤스턴
원 이름은 존 찰스 카터로 1923년 생입니다. 주로 액션 영화 배우로 활약을 했으며 수많은 영화의 주연을 통해 인기가 좋았던 배우이며 국내에도 아직까지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인기 배우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 '십계명', 국내에 리메크 되어 인기가 높았던 '혹성 탈출'에 옛날 버전의 주연입니다. (2008년 4월 64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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