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밴드인 스모키입니다. 멜로디와 리듬감이 발라드 형식이고 우리와의 정서가 들어맞아 특히나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추억의 인기곡 순위에 상위권에 위치하는 곡입니다.
Living Next Door to Alice 밴드 스모키
실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1972년 호주의 밴드인 NEW WORLD가 부른 노래로 호주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곡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스모키가 리메이크 한 곡이란 것이죠. (당시에는 막 카피하고 나중에 말하는 것이 흔한 일...)
하여간에 이 노래는 스모키의 대표곡이 되었고 국내에도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됩니다. 이야기 한쪽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왔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옆집에 오래 동안 짝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을 못하고 이사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의 아픔을 알고 있는 여친이 떠나는 옆집 여인을 잊는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말하고 알고 보니 여자 친구가 자신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음을 깨닫게 되며 여전히 옆집 여인인 앨리스를 사랑하고 그리워하지만 곧 새로운 사랑으로 잊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물론 내용이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고 풀어나가는 이야기라서 상당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곡이지만 보컬이 무지 중요한 역활로 크리스 노만의 독특한 가성이 포함된 보컬은 곡의 감정을 제대로 잔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밴드 곡이지만 발라드 곡의 감성을 가진 점도 큰 장점입니다.
추억의 밴드 스모키의 인기곡 가사와 노래
1976년에 발매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차트 인했으며 특히 영국과 호주 그리고 독일, 아시아 권에서 인기가 두드러지게 높은 곡이었습니다. 물론 세계에 스모키란 밴드를 알린 곡이기도 합니다.
스모키의 대표곡 노래와 가사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샐리(여친)이 말을 듣고 전화했어요
An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그리고 "앨리스에 대해 들었지"라고 말했어요
When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내가 창문으로 달려가 밖을 봤을 때
And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그리고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어요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커다란 리무진이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가요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오! 나는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t to know
그녀에게는 이유가 있겠죠 나는 알고 싶지 않아요
'Cause for 24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나는 그녀의 옆집에서 24년을 살았으니까요
24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24년 동안 기회를 기다렸어요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그녀에게 내 기분을 전하고 눈을 한번 마추지길
Now I've got to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이제 옆집에는 앨리스가 살지 않고 익숙해져야 해요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우리는 함께 자랐어요
We car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우리는 나무에 이니셜도 새겼지요
Me and Alice
나와 앨리스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그녀는 지금 고개를 들고 문을 동과하고 있어요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
잠시간 나는 그녀의 시선을 느껴요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큰 리무진이 앨리스의 집을 천천히 빠져나가요
And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그리고 셀리는 나에게 전화해서 기분을 물었어요
And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그리고 나는 앨리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고 말해요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for 24 years"
그녀는 "지금 앨래스는 떠났지만 나는 아직 여기 있다고, 24년을 기다렸다고" 말해요
And a big limousine disappeared
그리고 큰 리무진을 사라졌어요
(반 복)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t to know
Cause for 24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24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But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그러나 앨리스가 옆집에 없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을 거예요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아니요, 나는 결코 옆집에 없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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