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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영화 펄프 픽션 줄거리 음악 5선 독창성

즐거운 영화 by 마빡개구리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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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펄트 픽션
    펄프픽션 메인 이미지

    클래시컬 영화 펄프 픽션의 음악 5선

    영화의 핵심 장면마다 등장하는 주옥같은 멜로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나갈 수도 있는 노래이나 전부 핵심 장면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명장면에는 역시 명 음악이 있습니다)

     

    1. "Misirlou"
    이 록 클래식은 "펄프 픽션"의 오프닝 장면에 사용되어 영화의 활력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광활한 기타와 생동감 넘치는 악기음은 설렘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시작점을 창조합니다.

    2. "Girl, You'll Be a Woman Soon" 
    빈센트 베가(존 트라볼타)와 함께 미아 월레스(우마 서먼)의 이 영화 속  가장 상징적인 댄스 장면에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보컬과 기교가 넘치는 악기 연주가 순간의 낭만과 향수를 더해 줍니다.


    3. "Son of a Preacher Man"
    빈센트와 미아가 대화하는 동안 감동적인 클래식 "Son of a Preacher Man"이 나옵니다. 요염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꺾임의 미학적 노래는 영화의 복고풍 미학을 강화하고 캐릭터의 더욱 긴장과 감정을 높입니다.


    4. "정글 부기(Jungle Boogie)"
    줄스(새뮤얼 잭슨)와 빈센트가 아파트에 도착할 때 나오는 노래로 귀에 쏙 들어오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섹션은 등장인물의 자만감과 그들의 자존심을 강조하면서 장면의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5. 척 베리(Chuck Berry)의 "You Never Can Tell"
    미아와 빈센트가 트위스트 콘테스트에서 Chuck Berry의 클래식 로큰롤이 흘러나옵니다. 경쾌한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등장인물의 몰입감을 더해 줍니다.

     

    펄프
    명장면...

     

    클래시컬 올드 영화 펄프 픽션의 정신없는 줄거리

    내용이 워낙 뒤죽박죽이다 보니까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줄거리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직접 영화를 보시면 더욱 흥미로운 클래시컬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조직의 보스인 마르셀로(빙 레임스), 도박 경기에 돈을 주고 지시 하나 부치는 지신의 돈까지 걸어서 이겨버리고 도망을 치게 된다. 길을 건너는 마르셀로를 차로 치게 되나 사고로 부상을 당하고 전당포 주인한테 둘 다 잡혀서 어려움을 겪고 이를 해결한 후 동지애가 생긴 듯 마르셀로는 부치를 풀어 준다.

     

    마르셀로의 두 부하 빈센트와 줄스(조직의 암살자) 들은 보스의 명을 받고 양아치들에게 빼앗긴 돈을 찾는다거나 뒤처리를 담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마르셀로의 부인 미아(우마 서먼)는 명장면인 클럽의 춤경연 대회에 출전하는 등 빈센트를 꼬시려 하나 보스가 무서운 빈센트는 이를 피하고(미아가 죽을 뻔한 것을 살리는 명장면도..ㅎㅎ) 보스의 권투 시합 조작에 협력하지 않은 부치(부르스 윌리스)를 쫒게 되나 부치에게 죽게 됩니다.

     

    또 다른 줄스는 심문할 때나 배신자들을 처리할 때 항상 성경 구절을 외치며(독실한 신자?) 총싸움 중에 살아난 후 신의 계시라 느끼며 "갱단을 그만둔다"라 말하며 빈센트와 말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이후 음식점을 턴 남녀 강도를 제압하나 돌려보내며 이후에는 영화 속에서 사라집니다.(은퇴한 듯)

     

    조금은 복잡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가 중간중간 계속해서 추가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려운 영화라 생각이 됩니다.(직접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펄프
    펄프픽션 메인 주인공들

    영화 펄프 픽션의 독창성

     

    1994년 총싸움등 액션을 많이 찍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이며 펄프 픽션은 "싸구려 소설 잡지"를 뜻합니다.

    당시에도 상당히 논란이 많았던 영화로 중간에 아무런 기미 없이 바로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중간과 연결되고 또 시도하고 연결되고 내용이 결국은 하나로 합쳐지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재미있어요)

     

    역시 타란티노 감독답게 잔인한 장면이 아주 단순하게 나오고 피나 낭자합니다. 싸구려 잡지의 소설답게 영화 속에는 비속어와 살인, 헤로인등의 복용 등 내용과 상관이 없는 듯 계속적으로 나오고 여기에 당시에 핫 스타 브루스 윌리스까지 걸쭉한 입담을 과시합니다.(팬이 됐어요) 

     

    내용은 분명 액션이 가득 하나 보시 봐와 같이 이를 비꼬는 부분이 많이 나오며 블랙 코미디 영화라 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유명한 명대사로  "Does he look like a bitch(그놈 병신같이 생냐?)"와 "English motherfuker, Do you Speak it?(영어, 병신아, 영어 할 줄 아냐고?)가 한동안 유행 했다고 하네요. - 배신자 처리 할 때 나오는 대사

     

    저예산의 영화로 유명한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상당한 흥행을 한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빈센트와 미아의 춤 장면은 자주 회자되는 영화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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