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더 휴식 영화 불사신 이야기, 퀸의 음악

 

투모로우 시원한 휴식 영화, 줄거리, 이야깃거리

 

죽기위해 사는 남자, 그리고 오직 한사람만 남아야 이기는 게임 같은 이야기, 불사신으로 살아 남아 중세에서 현대까지 이어온 그의 삶과 그의 원하는 단 한가지 소원, 불사신 이야기 하이랜더 입니다.

휴식 영화  하이랜더 불사신 이야기

하이랜더 메인 포스터

 

미영 합작 영화로 1986년 개봉작입니다. 불사신 이야기로 자신들의 정체가 들킬까 봐 숨어서 살지만 다른 하이랜더를 죽일수록 강해집니다. 불사신을 끝낼 방법이란 상대 하이랜더에 의해 목이 잘리는 방법뿐이라는 조금은 어설픈 설정인 영화입니다.

빔 프로젝트

 

하지만, 영국과 합작인 이유가 보이듯 배경이 아름답고 설정에 맞는 시대상을 잘 표현한 영화이며 영국적인면이 많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약간은 어설픈 와이어 액션과 화면처리(CG)만 제외하면 잘 짜인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제목과 같이 하이랜드 지방의 코너 맥클라우드(크리스토퍼 램버트)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전쟁중 상대 전사에 의해 칼에 찔려서 죽게 되나 얼마 지나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부족들은 다시 살아난 그를 두려워하며 멀리하게 되고 그는 부족을 떠나게 됩니다. 

 

영원한 청년으로 남은 마이클 J 폭스의 코믹 연기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영화, 그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백 투더 퓨처를 알아보세요!!

 

칼싸움 연습 장면

 

코너는 여인 헤더를 만나게되고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여 산 위에서 대장장이로 살아갑니다. 그때 그보다 더 오랜 세월 살아온 라미레즈(숀 코너리)가 찾아오게 되고 그가 더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나라를 떠돌며 불사신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불사신으로 살아가는 법과 칼싸움을 배우게 됩니다.

 

불사신을 사냥하는 쿠건이 코너가 사는 곳에 찾아오나 하필 코너는 없고 라미레즈와 헤더만 있었고 결국 싸움 끝에 라미레즈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돌아온 코너는 슬픔을 뒤로하고 헤더와 떠나게 되고 세월이 흘러 결국 나이 든 헤더도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납니다.

언터처블 바로가기

 

유럽을 떠돌며 여러시대를 거치던 코너는 2차 세계대전 때 레이철이란 소녀를 구하게 되고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이후 코너는 골동품점을 운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레이철은 벌써 중년이 되었다) 이때 그를 노리는 다른 불사신이 등장하게 되고 싸움이 일어나고 그를 처치하게 됩니다.

 

경찰인 브랜다는 살인 현장에서 칼을 발견하고 그것이 아주 오래전 물건인 것을 알게되고 코너를 용의자로 주시합니다. 하지만 코너와 서로 감정이 생기고 코너는 자신의 과거를 말하게 되고 새로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영원한 숙적인 불사신 쿠건이 찾아오게 됩니다.

 

마지막 대결

 

그는 쿠건과 마지막 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그를 죽이고 영원한 삶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후에 연인인 브렌다와 그와 살았던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로 함께 떠나게 되며 끝을 맺습니다.

 

하이랜더 영화 이야기, 퀸의 음악

▶ 불사신이야기인 하이랜더는 이후에 2편, 3편 등 여러 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산만하고 연결성도 좋지 못해 비평에도 포함되지 않을 정도였으며 결국 잊힌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또한 1편에 하이랜더란 이름마저 지우는 좋지 못한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 역설적으로 코너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램버트는 여러 유명 연기자들이 거절한 주연에 오른후 제작자들이 놀랐다고 한다. 그는 영어가 거의 안됬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영화의 내용 연기에 더욱 감성에 빠질 수 있었다. 

영화 하이랜더 음악

하이랜더에는 많은 화려한 음악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영화 전체는 미카엘 카멘이 작곡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흐르고 중요 핵심 장면에는 "퀸"의 음악이 흐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숀코네리와 주인공

 

미카엘 카멘은 영화 로빈 후드와 다이하드등 다수에 영화 음악을 제작한 작곡가입니다. 또한 영화에 가수를 이용해서 특정 장면을 기억하게 만드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다이하드의 경우에 마지막 장면은 매번 익숙한 팝이 흐릅니다.

 

메인 테마에 사용되어진 "퀸"의 노래는 "Princes of the Univers" 힘이 넘치는 가사와 강한 비트로 불사신인 주인공의 전투에 사용됩니다.

 

"Who wants to live Forever"(영원히 살기 원하는 누군가)는 "퀸"의 브라언 메이가 작곡한 곡으로 영원히 사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슬픔이 대비를 보여줍니다. 오케스트라 반주와 프레디의 목소리는 잊히지 않는 명장면을 연출합니다. 또한 "퀸"의 드러머 로저 타일러가 만든 "A King of Magic"은 경쾌하고 신비로운 멜로디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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