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이미 많은 분들이 즐겨 들으시는 블루스 하드 록을 부르는 밴드 에어로스미스 입니다. 음악도 좋지만 그들의 퍼포먼스는 또 하나의 휴식에 즐거움을 주는 배경이 되는 세계적인 밴드 중에 하나 입니다.
휴식에 듣는 흥겨운 에어로 스미스 배경
스티븐 타일러(보컬), 조 페리(기타), 톰 헤밀턴(베이스), 조이 크레이머(드럼), 브래드 휘트포(기타)가 멤버로 시작된 밴드이다. 2024년 8월 성대에 문제가 생긴 스티븐 타일러의 은퇴와 잠정 콘서트 중단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 있습니다.
에어로스미스 옛날
이미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하던 밴드는 1971년 멤버를 확정한 후 라이브 무대에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으며 1972년 '에어로스미스'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얼마나 무대를 좋아했는지 클럽에서 자신들이 연주하고 싶어 돈을 내고 출연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처음 발표한 곡이 대박이 나기 시작했다. 블루스가 한 리듬감에 록을 가미한 앨범이었으며 그들의 무대에 필수적인 노래로 알려진다. 그들의 역사는 끝없는 라이브 공연이었고 나오는 곡마다 환영을 받았다. 또한 1975년 세번째 앨범부터 세계적인 밴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에어로스미스의 어두움
계속적인 승승장구에 록 밴드로 당연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1970년 하반기 부터 타일러와 페리는 상당한 약물로 인한 문제점을 노출하며 잦은 다툼이 일어났고 결국 페리는 1979년에 밴드를 떠난다. 인기도 급락하기 시작했고 오토바이 사고로 타일러가 병원에 입원하는등 악재도 많았다.
1984년 페리등과 재결합이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약물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오죽하면 1987년 대박을 친 앨범에대해 자서전에서 "술먹지 않고 만든 최초의 앨범"이라는 말을 했다. 이들은 계속 약물 치료와 함께 계속 라이브 무대와 앨범을 발매하였고 많은 록 밴드들에게 영향을 끼친 밴드였다.
블루스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음악
서정적인 가사와 블루스 리듬의 폭발적인 성량의 그들의 록은 영화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1998년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 우주 영화 '아마겟돈'에는 스티븐 타일러의 딸인 리브 타일러가 나온다.
에어로스미스의 음악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영화 '아마겟돈'에 삽입된 곡이며 빌보드 1위에 오른 곡이다. 오케스트라 요소가 가미된 장중한 블루스 록 이며 여전한 타일러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로맨틱한 노래입니다.
Dream on
에어로스미스의 데뷔 앱범 수록곡이며 가장 그들을 상징하는 곡입니다. 피아노의 선율로 시작해서 묵직하고 장중한 기타와 타일러의 고음량의 보컬을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이후에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진 곡이고 그들의 무대에 항상 나온 곡이기도 합니다.
Walk This Way
1986년 발표된 록과 랩이 함께 하는 곡입니다. 페리의 환상적이고 주도적인 기타 연주와 펑키하고 리듬감있는 보컬이 함께하며 빠른 가사가 핵심입니다. 이 곡은 에어로스미스가 얼마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Sweet Emotion
에어로스미스에 가장 인기가 좋은 곡 중에 하나입니다. 에어로스미스 노래를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듣는 것으로 알려진 곡으로 기타와 강력한 후렴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Janie's' Got a Gun
에어로스미스에 곡중에 가장 진지한 느낌을 주는 묵직한 곡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천천히 이루어지는 음악 전개가 특징입니다. 당시로는 상당히 논란이 있었던 곡으로 사회적인 측면이 강조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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