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곡만 들어도 무엇인가 뛰어나올 것 같은 심장 박동 소리를 닮은 추억의 인기곡 그룹 아-하이다. 그들의 대표곡인 "Take on Me"는 지금 들어도 경쾌하고 즐거움을 주는 곡으로 국내에는 아직도 많은 팬과 기억을 공유하는 이들이 많은 그룹이다.
추억의 멋쟁이 그룹 아-하(A-Ha) 배경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로 칭해지는 그룹이다.(지금도 인기와 명성을 갖고있다) 팝 그룹들이 겪는 약물이나 사건, 사고등이 크게 없었고 깔끔한 외모에 시원한 성격 그리고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아-하는
노르웨이에서 보컬 모르텐 하르케, 기타와 작사 작곡의 폴 보크토르사보이, 베이스, 키보드에 망네 푸루홀맨의 3 인조 그룹으로 결성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재산과 가진 모든 돈을 털어 영국으로 가게 되는데 일을 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기곡 Take on Me 시작은
1981년에 보크토르사보이와 푸루홀맨은 브리지스란 밴드로 활동할 당시에 노래를 냈는데 "Take on Me"로 이 노래를 개사해서 발표할 생각을 하게 된다. 두 번째 발매에도 실패를 했고 1985년 다시 프로듀싱해서 뮤직 비디오와 함께 발매를 하게 된다(삼세번) 이 노래는 빌보드 1위와 영국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아-하의 황금기는
특이한 점은 이들이 뜨기 시작한 것은 독특한 비디오에 있었다. 만화와 같은 색감을 입힌 비디오 방식은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게 되었고 비디오 어워드에서 6개상을 수상하며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누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빠르고 경쾌한 그들의 노래는 이후에 계속적으로 차트인을 하게 된다.
그들은 월드 투어를 시작했고 신스팝에서 얼터너티브 록으로 변환을 주어 앨범을 발매했으나 크게 이익을 보진 못했고 1988년에 발표한 앨범 "Stay on These Roads"로 유럽 및 브라질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며 007 영화에 주제가를 불렀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참조로 많은 이들이 무대에 오르고 콘서트를 했지만 수적으로 보면 아-하 만큼 많은 관객을 동원한 그룹은 없었다.(기록도 있다) 그들의 앨범들은 항상 300만장 이상의 성공을 유지했고 콘서트도 자주 했으나 1993년 하향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상업적으로 실패를 하게 되며 1994년 갑자기 잠정 중단을 선언하게 된다.
그들의 기네스 기록
1991년 아-하는 Rock in Rio 2 페스티벌 공연에서 198,000명의 관람객을 모아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전에 유명 공연자들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관객동원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이를 많이 알리지 않았고 무시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 아마도 남미이고 브라질이란 특수성을 못마땅 했을 걸로 생각되어진다.
아-하 그룹 해체
그들은 2002년 앨범을 내는등 계속해서 드문드문 여러 나라에 투어 공연을 했고 망네 푸루홀맨의 심장병이 알려진 이후 공식적으로 2010년 해체를 했다. 하지만 2015년 공연을 위해 재결합을 하게 되고 콘서트와 공연을 재개했으며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다.
'일상 듣던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 크로스비 추억 전설 화이트 크리스마스 송 배경 (9) | 2024.09.18 |
---|---|
셰어 휴식 팝 시원한 허스키 쿨한 세계적인 가수 배경 (5) | 2024.09.17 |
듀란듀란 추억의 세계적 보이 팝 그룹 배경, 활동 (4) | 2024.09.14 |
유리스믹스 휴식 팝 환상적인 스윗 드림 음악 (1) | 2024.09.12 |
에어로스미스 휴식 흥겨운 블루스 록 밴드 배경, 음악 (3)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