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에 기분을 UP 시켜주는 시원하고 신나는 유로 팝을 부른 모던 토킹입니다. 독일 그룹이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깔끔한 신시사이저와 일렉트로닉 비트로 국내, 아시아, 남미, 유럽지역에 특히 유명했던 그룹입니다.
휴식에 듣는 신나는 유로 팝 모던 토킹 배경
독일의 가수이며 작곡인 토마스 앤더슨과 작곡, 프로듀싱이 뛰어난 디터 볼렌의 2인조 그룹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더 많은 그룹 인원을 보충하고자 했으나 갑작스럽게 노래가 뜨기 시작해서 결국 2인조 그룹으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모던 토킹의 음악 배경
모던 토킹의 음악은 그들의 히트작 'You're My Heart, You're My Soul'로 알 수 있다. 유로 비트와 유로 댄스로 신시사이저와 일렉트릭 음악을 이용한 신나는 곡을 주로 발표했고 국내에도 마찬가지지만 클럽이나 경기장등에서 많이 불려졌다.(롤러장에서 당연히 들리는 곡이었다고 한다.)
그룹 활동
경영학 학사 출신인 디터 볼렌은 1970년대 후반에 이미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유명은 했으나 성공은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가수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진 못했던 그는 보컬로 토마스 앤더스(원이름, 베르트 바이둥)를 영입하여 'Modemes Gesprach'를 만든다.(이후에 모던 토킹으로 바꾼다)
데뷔곡 'You're My Heart, You're My Soul'를 1984년 발매하고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또한 빌보드의 유로피안 싱글 1위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이후에 발매된 2~4집까지 모두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며 높은 명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5집, 6집의 성공이 저조해지고 그들은 1987년 그룹을 해체한다.
유로 팝 모던 토킹 그룹의 영원한 해체
단 3년간 그들은 명성과 인기를 모은 최고의 그룹이었다. 하지만 많은 문제 점을 노출 시키는데 작곡과 프로 듀싱에 뛰어난 디터 볼렌과 보컬을 담당하는 토마스 앤더슨은 추구하는 음악이 서로 달랐다고 알려졌다. 해체 이후에 그들은 서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잘 알려진 사실로 당시에 상당히 말이 많았던 문제로, 1984년말에 결혼한 토마스의 아내 노라 블링은 많은 곳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아내 노라는 토마스가 다른 여성과의 인터뷰마저도 인정하지 못했고 노래의 방향성에도 많은 간섭을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디터와 토마스는 많은 다툼과 불화가 이어졌었다.(1999년 이혼했음)
대표곡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해체와 재결합
일부 인정되는 부분이지만 그들의 나이차도 문제를 일으키는 한 요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티터(1954년), 토마스(1963년)는 무려 10년간이나 서로 연락도 없이 지냈으나 극적으로 1998년 재결합하여 2003년까지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갔고 많이 알려진 'Win to Race'와 'Juliet'등 있다.
갑작스럽게 2003년 해체를 다시 하는데 둘 사이에 서로 고소와 고발 등 수많은 일들이 발생한다. 이후 그들은 화해를 했다는 말은 없고 정말 남처럼 지내고 있으며 서로의 자서전이나 책에는 서로의 비방과 폄하하는 내용이 가득하다고 한다. 간간이 들리는 소식으로 토마스는 주로 독일에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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