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는 하루에도 수많은 밴드와 가수, 연기자들이 인기를 얻고 사라져 간다. 너무나 듣기 쉬운 리듬감에 꼭 무슨 광고 CM송을 듣는 듯 흥얼거리다가 너무나 편안함에 항상 주위에 존재하리라 생각하듯 점점 잊힌 세션 뮤지션의 거장들인 록팝 토토입니다.
잊힌 록팝 토토 밴드 그들의 음악 배경
대중들에게는 하루에도 수많은 밴드와 가수, 연기자들이 인기를 얻고 사라져 간다. 너무나 듣기 쉬운 리듬감에 꼭 무슨 광고 CM송을 듣는 듯 흥얼거리다가 너무나 편안함에 항상 주위에 존재하리라 생각하듯 점점 잊힌 세션 뮤지션의 거장들인 록팝 토토입니다.
록팝 토토의 음악 배경
그들의 인터뷰에서 말하듯 '오즈의 마법사'에 개 이름에서 따온 TOTO이다. 그레미 어워드상을 수상한 록의 대명사 그룹이며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세션 뮤지션계의 족적을 남긴 그룹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꼭 어디선가 튀어나온 듯 노래와 공연으로 바람을 일으켰다.
1970년대에 고등학교에서, 형제들과, 스튜디오 세션으로 활동하던 바비 킴벌, 스티브 포카로, 데이브 헝게이트, 데이비드 페이치, 스티브 루카서, 제프 포가로등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 하지만 이들의 이름은 중요치 않다. 왜냐면 워낙 자주 교체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흥행면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한 밴드이다. 1979년 1집 'TOTO'를 시작으로 2집, 3집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4집에서 완전히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이때 나온 'Africa', 'Rosanna', 'I Won't Hold You Back'등은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끈 곡이다. (그래미 레코드상 수상) 리드 보컬인 바비 킴벌의 목소리로 밴드의 리듬을 대표하는 'Africa'나 'Rosanna'의 드럼 연주는 지금 까지도 토토의 음악성을 보여준다.
록팝 밴드 토토 잊힌 그들의 배경
다른 그룹의 길을 그대로 따른 밴드이다. 인기와 부는 그들에게도 조바심과 많은 부담감을 안겨 주었고 운도 없었다. 4집의 대흥행과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Beat It"등에 세션으로 참가를 하는 등 너무나 큰 비행을 하던 그들이었지만 바비 킴벌의 약물 판매 혐의로 체포되어 강퇴당하고 이후 계속적인 리드 보컬이 교체되었다.
1992년에는 정원에 농약을 치던 스티브 포가로가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고 해체와 재결성의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변화의 시기가 자주 일어난다. (바비 킴벌은 1999년 재합류했다) 사실 2000년대 들어서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는 스티브 루카서만 남게 되었고 토토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되었다.
198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앨범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4집과 7집"The Seventh One"를 넘어서는 인기곡이 나오지는 않았고 위에 언급하듯 스티브 루카서는 자신만이 남은 그룹임을 한탄하며 2008년 해체를 선언하게 된다. 하지만 4집 이후 드럼을 하던 마이크 포가로 가 루게릭 병으로 투병을 하자 모금을 위해 2010년 투어 활동을 했다.(한국에 투어 공연을 왔다)
록밴드 토토의 히트곡 'Africa'
토토의 전성기 시절 4집 수록곡이며 바비 킴벌의 잔잔하고 감각적인 리듬감이 잘 보여지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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