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는 산책하듯 편안한 쇼팽의 즉흥 환상곡입니다. 쇼팽의 많은 곡 중에서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들어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는 곡입니다. 시작하는 아침에 특히나 좋은 곡으로 활력을 주는 피아노 곡입니다.
아침 산책 쇼팽의 즉흥 환상곡 배경
숨겨진 즉흥 환상곡
1835년에 에스터 남작 부인의 의뢰로 쇼팽이 작곡한 이 곡은 개인적 소장용 작품이었다. 이 작품에는 쇼팽의 친필로 이루어진 즉흥 환상곡의 원고가 들어 있었다. 쇼팽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제자였던 줄리안 폰타나는 생전이나 사후에 쇼팽의 작품을 전반작으로 맡아서 출판 했었다.
소심한 면과 완벽함을 추구해서인지 자신의 기준에 맞지를 않는 곡에 대해서는 출품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쇼팽은 이곡도 자신의 기준에 맞질 않았던 듯하다.
줄리안 폰타나의 출판물중에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 포함되어있었고 그는 파리에서 쇼팽의 사업적인 문제를 모두 책임지고 있었다. 사후에 그는 많은 쇼팽의 작품을 출판하고 수정도 하였는데 모두 쇼팽의 가족에 허가하에 이루어진 일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사실 즉흥 환상곡은 1834년에 작곡이 이루어졌고 남작의 부인에게 전해진 것은 1835년으로 앨범 사본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사후에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줄리안 폰타나가 편집을 통해서 수정을 했다는 것이다.그래서 기존의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편곡된 곡을 정확하게 일치 하지 않는다.
즉흥 환상곡 원곡을 발견
1960년에 에스터 남작 부인의 앨범을 다른 사람이 구매하게 되고 친필 원고가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편안한 형식으로 편곡이 이루어진 기존의 곡이 더 많이 연주되어지고 있다. 원곡과 가장 다른 점은 줄리안 폰타나는 페달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곡은 오페라의 선율을 따라서 작곡되어졌으며 그만의 특성을 많이 갖고있다. 쇼팽은 사람의 목소리에 아름 다운 음정을 피아노로 표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양손이 교차되는 방식으로 시작 부분부터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세요
쇼팽의 당시 상황
프란츠 리스트의 눈에 띠어 유럽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은 쇼팽은(물론 본인은 싫어했지만) 1830년경에 많은 작곡과들과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멘델스존, 로베르트 슈만, 빈첸조 벨라니등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작곡과 들과 친분을 쌓았고 이때에 특히 쇼행은 많은 작품을 남기게 된다. 아울러 1830년 후반에는 그가 평생 의지하게되는 소설가 조르주 상드와 만남을 갖게 된것도 이떄이다.
즉흥 환상곡은 이미 많은 곳에서 연주가 이루어졌으며 많은 연주자들이 배우는 교재로도 활용될 정도로 쇼팽의 곡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경우조 많고 수많은 영화와 각종 매체에 단골로 등장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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