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전(오래된~) 작곡가이며 짤간머리로 유명하며 우리에게 특히 친근한 음악을 전해주는 비발디 입니다. 그의 삶과 파산 그리고 객사로 끝난 그의 잊혀진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참조해 주세요!!
아침에 듣기 좋은 비발디 음악 생애와 사계
상쾌한 아침의 상쾌한 클래식 비발디 사계의 겨울 이야기입니다. 비발디의 사계는 겨울, 봄, 여름, 가을에 따라서 감성이 달라지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사계에 겨울의 경우 내리는 비와 눈과 같이 시원하며 상쾌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비발디는
이탈리아 작곡가(1678년)이며 빨간 머리가 특징입니다. 당시 상당히 진보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낭만주의 작곡가입니다. 어려서부터 천식으로 고생을 했고 집안에서 사제로 만들려 했는데 25살이 돼서야 서품을 받을 정도로 고생을 했습니다.
또한 천식덕인지 건강을 핑계로 사제로써 해야 할 일을 피해 다녔고(미시도 매번 걸렀다) 그 덕에 베네치아 소녀 고아원 중 하나인 오스페달레 델 피에타의 바이올린 교사로 가게 됐다. 여기서 남는 시간을 작곡에 투자했고 여학생들을 교육시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성공시켰다.
사계는 이때에 작곡한 곡으로 이외에도 다수의 작품들이 이 시기에 작곡된다. 아울러 비발디는 오페라, 기악 협주곡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큰 성공에 비해 말년에 완벽히 망했으며 천식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초라하게 세상을 떠났다.
비발디의 사계는
연주를 통해서 계절을 느끼게 해 줍니다. 1723년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이루어진 계절에 따른 변화를 음악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각 계절마다 고유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특이점으로 비발디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소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소네트 / 각행을 10 음절로 이루어진 짧은 시)
비발디 사계에 음악은
솔로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 협연이 이루어집니다. 봄의 시작은 밝고 신선한 느낌을 주며 바이올린으로 자연의 새를 모방하였고 축제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2악장은 자장가 같은 멜로디로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주며 3 악장에서 활기찬 리듬감과 멜로디로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여름은 더운 열기에 지친 듯한 느린 템포로 시작되어 2악장에 느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빠르고 폭발적인 활동을 번갈아 보여주며 3악장에서 강렬한 여름의 한차례 폭풍우를 표현하고 천둥, 번개, 폭우등 강렬한 역동성을 전해줍니다.
가을은 활기찬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로 수확의 기쁨을 표현하며 2악장에 수확에 빠진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 주며 독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반주롤 보여주며 3악장에 사냥을 하듯 빠르고 리듬감이 넘치는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겨울은 차가운 바람과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느끼게 해주며 추위를 이기기 위한 움직임을 빠르고 반복되는 음악을 보여줍니다. 2악장에 이르러 고요하고 포근한 분위기에 선율과 추운 날씨를 대비해서 보여주며 3악장에 추운 날씨에 움직이는 사람들의 급격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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