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클래식을 다시 듣는다는 것, 어디선가 들어본 클래식을 다시 듣는다는 것, 하지만 다시 들어도 웅장하고 가슴부터 뜨거워지는 신세계를 향하는 한걸음 같은 클래식 대작 자라투스트라 교향시입니다. 국내 대다수가 들어 보셨을 아름다운 선율을 다시 한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휴식에 좋은 리하트르 슈트라우스 클래식
휴식에 좋은 많은 작품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음악이 웅장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디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클래식 교향곡들입니다. 특히 자라투스트라는 누구라도 이름은 들어보셨을 만한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메인 OST로 삽입이 되어 더욱 알려진 곡입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1864년 독일생인 작곡가로서 낭만파 클래식의 마지막 대표적인 거장입니다. 대학에서 배운 철학을 기초로 신 낭만주의(리스트, 바그너 등) 클래식을 작품을 작곡한 작곡자이자 지휘자였습니다. 슈트라우스는 이름이 있는 작품들을 교향곡으로 많이 작곡하였으며 교향시로 "돈 후왕", "멕베스", "돈 키호테"등을 작곡하였으며 명가곡들도 작곡하였습니다.
또한 1908년에는 베를린에서 "필 하모니"를 지휘하면서 "자라투스트라 교향시"를 작곡하였으며 다수의 오페라와 가극을 작곡하였습니다. 평생을 교향시, 가극, 가곡 등 작곡하였으며 시적인 영향을 받은 중후하고 깊은 감성을 갖는 다수의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독주 작품을 내놓았으며 협주곡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호른에 대해서는 그의 아버지가 호른 연주자 였던 관계가 있어서 인지 지금도 대표적인 표준 곡으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작품을 작곡했으며 바이올린, 오보에, 클라리넷 등의 협주곡을 작곡했습니다.
휴식 클래식 교향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라트스트라 교향시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he)의 철학 소설을 1986년 교향시로 작곡한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감성의 깊이와 웅장함 그리고 중후함까지 갖춘 낭만주의 대표적인 교향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작점(Einleitung 소개 / 일출)
조용히 시작해서 웅장함을 보여주는 일출부터 더블 베이스, 바순, 오르간의 연주로 이어지는 연결성과 새벽에서 동이 트는 듯한 드라마틱함을 선사하며 아침에 들으시면 더욱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는 곡입니다. 낮은 울림을 보여주며 생명의 탄생과 어둠, 빛을 교차하는 음악적인 색깔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뒤의 세계인 (Von den Hinterweltlern~)
일출 이후 더욱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진입을 하며 차분한 악기들로 구성되어 명상적인 면을 보여주며 (위대한 갈망에 대한) 한계를 초월한 인류의 역동성과 내면의 갈등 그리고 실존적인 고뇌를 반영한 열정적인 멜로디로 긴장감을 주며 (기쁨과 영정에 대한) 즐거움과 쾌락적인 욕망을 표현 합니다
(무덤의 노래) 슬픈 인간의 죽음과 삶의 한계를 반영한 무상함과 상실을 보여줍니다. (과학적인) 이전의 인간적인 따뜻함에 비해 무미 건조한 과학적인 질서를 보여주며 (요양가) 인간의 투쟁을 통한 회복과 재탄생을 보여주는 휴식기를 보여줍니다. (댄스 송) 솔로 바이올린으로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함을 보여주는 구역이며 (밤의 방랑자의 노래) 마지막에 해당하는 9번째 구역으로 약간은 애매모호한 구역으로 남겨두어 열린 결말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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