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동굴 속에서 울려 퍼지는 초저음의 감성 클래식 팝송의 대명사 레너드 코헨입니다. 국내에는 드문드문 알려져 있으나 노래만은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기에는 감성과 감각이 뛰어난 감성 클래식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휴식에 듣는 초저음의 감성 팝송 레너드 코헨
이름도 직업도 모르실 수 있지만 들어 보시면 아시는 노래이고 몰라도 좋은 곡들이 너무나 많은 클래식 팝송 레너드 코헨입니다. 세계적인 가수로 이미 알려져 있고 음유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또한 능력을 증명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너드 코헨은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난 코헨은 어렸을 때부터 시와 음악을 공부했으며 음악으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시인이자, 소설가며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이력으로 불교를 공부했고 한때 승려로 생활도 했던 유대인 신앙인입니다. (해외는 다수의 종교를 포괄하기도 합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코헨이고 밥 딜런과 마찬가지로 시인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 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음악은 조금은 늦은 나이인 32세에 시작을 하였고 포크 형식에 앨범을 냈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켰으며 재즈와 아시아 , 지중해 음악을 혼합한 유명곡 "Hallelujah"를 내놓게 됩니다.
이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초저음에 시인과 같이 읽듯이 부르는 "I'm Your Man" 이 나오게 됩니다.(1988년) 그는 처음부터 자신의 시를 알리는 창구로써 음악을 선택하였고 항상 시와 소설을 썼으며 많은 투어 공연을 했습니다. 또한 순수한 그에게 불운이 찾아오는데 매니저가 돈을 빼돌린 것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생계에 문제가 생겼고 그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투어 공연을 했으며 이러한 기회가 자신에게는 두 번째로 찾아온 기회였다고 말하며 많은 음악가와의 교류에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2016 년 백혈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그이지만 사후에 앨범이 발매되어 그를 기억하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초 저음의 감성 팝송 휴식 클래식 레너드 코헨
코헨의 아름다운 곡들
I'm Your Man
레너드 코헨의 국내 가장 많이 알려진 곡으로 그를 대표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재즈 형식에 신시사이저를 도입한 음악으로 자기 자신을 찾는 성찰을 보여주는 약간은 어두운 시를 읽듯이 노래를 이어나가며 여러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의 특유에 낭만성을 포함한 "당신이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부분마다 철학적인 코드를 담고 있으며 "Everybody Know"의 후렴은 알지만 실행을 못하는 인간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헨 자신이 생각하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아 인기와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곡입니다.
Dance Me to the End of Love
코헨의 이 곡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 문학 등에 자주 언급되는 노래입니다. 낭만적인 탱고 리듬감의 이 곡은 감미롭고 달콤한 느낌을 주며 낮고 깊은 코헨의 보컬과 조화를 이룹니다. 사랑의 열정과 비극성을 동시에 나타내며 클래식 감성이 강한 곡입니다.
Famous Blue Raincoat
코헨의 노래 중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 중에 하나이며 수수께끼 같은 표현력으로 시적이며 복잡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편지 형식으로 제작된 독특한 방식으로 사랑, 용서, 배신, 슬픔 등을 주제로 표현합니다. 각 노래 파트별 구분선을 갖고 있으며 사랑과 배신, 용서와 반성, 상징적인 파란 옷 등으로 연결되는 노래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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