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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재즈 루이 암스트롱 배경
글과 함께 편안한 JAZZ를 즐겨보세요.
입이 커서 철가방 마우스(새철 마우스), 이를 줄여서 "사치"로 불리며 Jazz의 초창기부터 현대를 잇는 전 세계의 가장 큰 발자취 클래식 산책 루이암스트롱입니다. (달 착륙한 사람이 아닙니당^^)
★개인적인 사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불편하신 분들은 SKIP 바래요)
루이 암스트롱 시작
1901년 자신의 태어난 날도 몰랐던(1900년으로 알고 있었음), 뉴올리언스 업타운 지역에서 태어난 사치(루이암스트롱)는 태어나자마자 떠나버린 아버지 대신에 워낙 가난에 시달렸고 쓰레기통을 뒤지며 잔반을 먹거나, 각종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고 한다. 특히 어머니는 몸을 파는 일을 했고 이 때문에 많은 시달림을 당했다고 한다.
학교를 중퇴하고(11살) 거리에서 아이들과 노래를 불러 돈을 벌었고, 이때에 유대인 한 일가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가 원하던 코넷(트럼펫보다 작은 모양의 금관악기)을 사는데 돈을 빌려주고 친절함을 느낀 사치는 본인이 유대인이 아님에도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항상 유대인 상징인 다비드의 별이 새겨진 목걸이를 가지고 다녔다한다.
루이암스트롱의 전화 위복
13살 연말 연주 공부를 준비 중에 친척집에서 총을 몰래 훔쳐 송년회 파티에서 하늘을 향해 총을 쐈고 주민의 신고로 붙잡혀 소년원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곳에서 음악교사는 사치가 코넷등 음악에 관심을 보이자, 처음인 그에게 체계적인 음악을 기초부터 가르치게 되고 이후 루이암스트롱은 밴드리더가 되어 여러 연주회들을 가졌다.
이후 소년원을 나온 후 연주회 밴드를 통해서 후대에 재즈의 거물들인(벙크 존슨, 키드 오리 등) 동료가 되어 연주에 참여했으며 이제는 악보를 볼 수 있고 솔로로 두각을 나타내는 진정한 루이암스트롱이 된 것이다.
"사치"의 재능
18세 첫 결혼과 이혼 후 20살에 두 번째 아내인 릴 하딘의 권유로 뉴욕으로 가게 되고 이 시기에 많은 명사와 인연을 맺어둔다. 1925년 시카고로 돌아와 밴드를 구성하고 녹음 취입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7중 주단이 성공과 인기를 끌게 되었고 백인에게 또한 인기가 있는 거물이 되었다.(1920년대 재즈계를 제폐함)
1930년 로스앤젤레스로 이 주 후 계속적으로 방송과 클럽 연주로 인기를 이어나갔고 영화에도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세계적인 대공황으로 계속적인 수입이 줄자, 유럽의 순회공연을 가졌고 다시 인기와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 기존에 매니저가 삥땅을 치고 마찰이 잦아서, 예전 알 카포네(마피아 보스) 밑에서 일한 조 글레이저를 매니저로 기용했다. (문제 해결 참~쉽죠!!)
이후에 생각과 달리 연주보다 그의 보컬과 재담, 익살로 더욱 명성과 수익을 올렸다. 흑인들의 입장에서는 백인의 인형이 되어 상당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순회공연과 영화 출연 그리고 각각의 명사들과의 인연등을 이어 나가며 인기를 이어 나갔으며 끝까지 연주와 녹음, 방송을 이어 났으며 1971년 자택에서 자던 중에 사망하였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첫 작품, 캐빈 코스트너의 "보디 가드" 그녀만 지킨다!!
잠깐 확인하세요!!
휴식 JAZZ 루이암스트롱 이야깃거리
1918년 첫 결혼(짧게 끝남) 이후 그의 연주 파트너이자 길잡이였던 두 번째 릴 하딘과 두번째 결혼하지만 10년 후 1931년부터 별거하며 1938년 결국 이혼하고 1942년 마지막으로 루실 윌슨과 결혼해서 끝까지 갑니다. (총 4번 결혼)
1963년에는 한국에 방문하여 공연한 최초의 재즈 뮤지션으로 기록된 루이암스트롱입니다. 또한 1964년에는 "Hello, Dolly!"로 빌보드 100에 1위를 최고령으로 차지하며 비틀스를 밀어냈습니다.(욕~마이 먹었을 듯...)
루이암스트롱과 변비약
어렸을 때 쓰레기 통을 뒤져 먹거나 남은 잔반을 먹을때 생기는 문제를 빠른 배변으로 해결하고져 했으며 평생 어머니의 당부를 기억하며 변비약을 복용하였으며 위와 같이 광고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렸을때 못 먹은 한인지 식탐이 있었고 술도 많이 마셨으며(당시에는 술과 담배는 기본이었음) 대마초도 많이 피웠습니다. 하지만 깊게는 빠지지 않아서 다행히 당시로 장수 나이인 69세까지 산거죠...
루이 암스트롱의 추천 노래
1. "What a Wonderful World"
처음에는 미국에서 찬밥을 받았던 곡입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노래를 알아보았는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1960년대 인종 차별과 정치적 갈등에 대비되는 단순한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래로 나중에 영화 로빈 윌리엄스의 굿 모닝 베트남의 주제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암스트롱의 독특하고 묵직한 목소리를 동해서 희망과 인간의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2. "Hello, Dolly!"
브로드웨이 뮤지컬 "Hello, Dolly!"를 위해 제리 허먼이 작곡하고 루이 암스트롱이 공연하여 큰 히트를 쳤습니다. 이 노래는 빌보드 핫 100에서 1위에 올랐으며, 비틀스의 초전성기에서 그들을 정상에서 밀어내는 유명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암스트롱의 연주는 생기 넘치고 활기차며, 그의 무대 존재감을 녹음에 잘 담아내어 그의 가장 지속적인 녹음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3. "West End Blues"
이 녹음된 노래는 종종 재즈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녹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프닝 트럼펫 솔로 나오는 그의 뛰어난 연주력으로 유명하며 이 곡은 트럼펫 연주자이자 밴드 리더로서 암스트롱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며, 그가 왜 재즈의 대가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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