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록 스타 "퀸" 프레디 머큐리 생애와 인기곡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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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한번 들으면 빠질 수 밖에 없는 미성으로 자신만의 삶은 태우고 사라진 불멸의 프레디 머큐리의 "퀸"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지금도 어딘선가 들려오고 있고 듣고 있고 느끼고 있는 진정한 록의 전파자 입니다.

프레디 머큐리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도 좋은 계절이지만 가끔은 평온을 깨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음악을 즐길 때 자주 찾는 그룹의 리더이며 제가 생각하기에 유일 무이한 세계적인 그룹 '퀸'의 보컬이었던 클래식 팝 "퀸"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클래식 록 스타"퀸"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와 마지막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와 고음에 확장성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작곡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록 음악을 발표했던 그가 지금 없다는 사실이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감성이 가득한 영화

클래식 팝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

 

(1946년~1991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나 뭄바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실제 이름은 파르크 불사라이지만 후에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했으며 어렸을 때 외로움을 많이 타는 뻐드렁 이가 특히 돋보이는(?)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1964년 이후 영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아르바이트 등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비행기 짐을 실는 알바등) 예술 대학의 그래픽 디자인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지금의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술도 많이 먹고 놀기도 많이 놀았다고 하네요. (특히 존 레넌을 무척 존경했다고 합니다.) 대학 중에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일종에 인디밴드로 활약을 하고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잠수함 속에서의 스파이 영화

1973년, Queen을 시작으로(앨범에 나오는 디자인은 프레디가 직접 제작하였으며 동물들은 각 멤버의 별자리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평론가와 언론으로부터 가십과 까임을 많이 당했습니다. 이유는 인종적인 문제와 식민지 사람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혐오였으며 (물론 개인적인 이유인 게이 의혹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스타킹 차림의 방송 출연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인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진(?) 콧수염은 1980년에 들어서 목소리의 변화와 패션을 변화시키면서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뉴욕에 게이바를 자주 방문하였고 여기서 영향을 많이 받았슴.) Queen 의 앨범 제작과 공연을 더해서 성악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졌으며 성악 앨범도 발매하였습니다.

 

1986년 프레디의 에이즈 감염이 확인된 후 '퀸'의 활동은 중지됐으나 프레디는 계속해서 곡을 만들었고 1991년에는 마지막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그림 활동과 노래의 열정을 불태웠다고 하며 1991년 말에 공식적으로 에이즈 발병사실을 공표하고 바로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는 에이즈 약이 나오기 10년 전이라고 해요)

 

프레디 머큐리 공연 장면

록의 영원한 상징 프레디 머큐리의 인기곡 10선

클래식 록 프레디 머큐리의 곡들은 전부 다른 형식의 목소리로 전달되고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1. "Bohemian Rhapsody" 
이 곡은 '퀸'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포레스텔라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른 곡이기도 합니다. 프레디의 뛰어난 보컬 범위와 작곡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2. "Somebody to Love" 
프레디의 미성에 노래와 감동적인 느낌을 선보이는 곡입니다.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휴식시에

차 한잔과 함께 들어 보시면 감성에 젖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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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 Will Rock You" 
록의 대표곡이며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리듬과 후렴구가 특징이며 강렬한 느낌의 록으로 강렬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4. "We Are the Champions" 
승리와 회복력을 보여주는 따뜻한 록입니다. 전설적인 노래로 알려지며 전 세계 스포츠 행사와 축하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축구에서 휘날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곡입니다.

 

 

5. "Don't Stop Me Now" 
빠른 비트의 경쾌함이 넘치는 곡으로 보컬 능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빠른 곡이 매혹적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 곡입니다.

 

6. "Under Pressure" 
David Bowie와의 컬래버레이션인 곡으로 프레디와 보위가 보컬 라인을 주고받는 강력한 듀엣이 특징입니다. 잊을 수 없는 베이스 라인은 생생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7. '라디오 가가' 
텔레비전의 부흥과 라디오의 퇴보를 상징하며 독특한 음색을 가미하는 후렴구로 더욱 인기가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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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iller Queen"
이 노래의 복잡한 편곡과 유쾌한 가사는 프레디의 가사에 대입 능력과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만드는 재주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노래입니다.

9. "Love of My Life" 
발라드 곡인 이 노래는 지속적인 사랑에 대한 부드러운 찬가이며 부드러운 멜로디는 연약함과 진정성을 전달합니다. 이 역시 휴식에 좋은 곡이기도 합니다.

10. "I Want to Break Free" 
밴드 멤버들이 여장 출연한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곡으로  신체의 자유와 자기표현을 추구하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인기가 덜하고 유럽에서 인기 있는 곡입니다.

 

프레디 머큐리

록 스타 프레디 머큐리의 특이점

 

'퀸'의 록 보컬 프레디 머큐리에 특이점

 

많은 보컬들이 있고 고음과 아름다운 저음을 내며 각 분야에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나 클래식 록 프레디 머큐리는 그런 제약과 관계없이 저음의 발라드로부터 고음의 록까지 아울러 오페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에 맞는 음량을 냈던 가수였습니다.  다재다능한 작곡 능력과 이를 소화시킬 능력으로 발라드, 록, 성악, 디스크까지 다양한 음악을 앨범에 실었습니다.

스파이 영화의 대명사

무대 공연의 황제와 같은 대접을 받았으며 라이브 공연의 경우 파괴적인 무대 매너와 갖은 퍼포먼스로 가득 찬 이야깃거리를 제공하였고 또한, 유명한 이야기로 관객들과의 호응을 매번 이끌어낸 관객과 공연을 함께한 가수 이기도 합니다.

1985년 개최된 아이브 에이드 공연은 지금까지 오직 "퀸"으로 시작해서 "퀸"으로 끝난 끝장난 공연이었고 영화에서도 마지막 공연 장면으로 소개되며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 기타로 불려지는 받침대를 제거한 봉형식의 마이크는 프레디의 퍼포먼스에 단골로 등장하여 그에게 모든 시선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과 함께 음악을 이끈 동시대 그룹은 비틀스. 롤링 스톤즈, 핑크 플로이 등 쟁쟁한 인물들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들보다 늦게 나온 그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저도 그랬슴..ㅠ)

 

성정체성에 대하여 말들은 많으나 이것이라고 확실히 나온 것은 없으나 내성적인 성격과 남성하고 함께 동거 및 에이즈 감염으로 짐작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대학 때부터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남성들한테 "자기야"라고 불렀다고 해요)

 

메리 오스틴과 사귀며 동거를 하였고 프레디가 죽을 때까지 유일하게 정을 준 여인이기도 하며 대저택을 메리에게 상속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한동안 그의 묘지가 발견 안된 게 메리 때문이라는 헛소문에 시달렸고 지금은 공식적으로 가족들이 남들의 관심이 없는 곳에서 추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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