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 휴식에 좋은 린다 론스태드 팝
이글스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야기, 그들은 '린다 론스태드의 백업그룹이었다."는 것이다. 1970년 당시 자그마한 그녀가 이룬 모든 일들은 지금도 큰 족적으로 남아있다. 린다 론스타드는 컨트리 가수로 칭해지나 재즈부터 멕시코 음악까지 많은 협업을 이룬 음악을 시도했었다.
린다 론스태드는 자가발전형 가수이며 어린 시절 그녀의 주위에는 오직 라디오만이 그녀의 즐거움이었다. 또한 그 음악을 통해서 컨트리, 팝, 블루스, 재즈 등을 들으면 꿈을 꾸었다. 1964년 그녀는 단지 18세 나이에 그룹의 보컬로 등장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론스태드는 솔로 가수로 시작하게 되었고 그녀의 백업으로 이글스 밴드가 함께 튜어와 공연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녀의 여정에는 많은 가수들이 등장한다. 론스태드는 또한 많은 노래를 리메이크하였고 전부 인기와 성공을 가져왔다.
(이글스는 협업을 위한 백업 그룹이었고 론스태드에게는 '더 스톤 포니'의 멤버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30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론스태드는 11번의 그래미를 탔으며 뮤지컬, 연기등에도 도전했으며 위에 언급했듯이 120명 이상의 가수들과 협업(같이 노래를 부름)하거나 음반에 목소를 올렸다. 평생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는 딸 메리와 아들 칼로스가 있다.(두 명의 아이들을 90년대에 입양함)
2009년에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물러났다. 2013년에 한 잡지에 그녀의 충격적인 상황이 알려지는데 "무엇을 해도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은 노래를 부를 수 없다"라는 고백이었다.
린다 론스태드의 팝 이야기
여러 다양한 음반을 발매한 린다 론스태드이다. 또한 당시에 많은 유명 가수들과 협업했다는 것은 자주 언급하였다. 그녀의 곡을 제외하고 먼저 그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의한 곡 몇 가지를 둘러본다.
● 1980년대에 "더 트리오"를 통해 컨트리 음악을 소개했다. 에밀로우 해리스와 돌리 파튼과 함께 했으며 그들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이미 돌리 파튼과 듀오를 이루어 1977년 "Simple Dreams"를 발매했었다.
● 아론 네빌과 함께 부른 "Don't Know Much"는 1989년에 나왔으며 풍부한 하모니와 멜로디로 수작으로 평가를 받는 곡이다. 물론 빌보드 2위까지 오른 곡이다.
● 1986년 폴 사이먼과 함께 듀엣을 한다. 활기차고 즐거운 리듬의 곡들로 이루어진 "Grceland"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종교적인 색채가 진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곡이기도 하다.
린다 론스태드는 이외에도 잭슨 브라운, 버디 홀리, 믹재거 등 거의 모든 이들과 함께 무대 공연을 펼쳤으며 이들 모두 1억 장이 넘는 판매고로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가수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린다 론스태트의 유명곡
1. I Can't Help It ( 어쩔 수 없어 / 아직 사랑하고 있다면)
행크 윌리엄스의 1951년 곡을 론스태드가 리메이크한 버전입니다. 원곡과 다른 편곡을 하였으며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로 구성된 특징과 차분한 서정적인 곡으로 재 창조하였습니다. 최우수 컨트리 보컬리스트 부문 그래미를 안겨주었다.
2. Long Long Time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론스태드 곡이다. 1970년 "Silk Purse"의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애절함이 가미된 그녀의 감정적이고 깊은 느낌과 가창력을 보여주는 발라드 곡입니다.
3. When will I be Love (나는 언제 사랑받게 될까)
앨범 " Seart Like a Wheel" 앨범에 포함된 곡입니다.(1974년) 빌보드 2위 곡으로 강력한 표현력과 감성이 풍부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록과 컨트리 요소가 적절히 포함된 곡입니다.
4. Blue Bayou
린다 론스태드를 표현하는 히트곡 중에 하나이며 편곡이 팝과 록, 컨트리의 혼합된 풍부한 섹션과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음으로 차분하면서 애절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에 다양성을 보여주는 상징성도 갖고 있습니다.
5. You're No Good (너는 좋지 않아!)
앨범 Don't Cry Now에 수록된 곡입니다.(1973년) 피아노와 오케스트레이션을 포함한 편곡으로 유명합니다. 싱글로 발매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곡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클래식의 영역까지도 보여주는 론스태드의 폭넓은 활동 범위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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