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작곡가 베토벤 2 생애, 음악 5선 휴식 음악 5선

 

▤ 목차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 드려요!

 

 

베토벤 이야기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 유명 음악 5선 과 휴식 음악 5선

각종 사이트, 교육, 피아노, 장애를 극복한 자 및 각종 연구와 '불멸의 클래식'등으로 알려진 화제가 넘치는 클래식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입니다. 슈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바그너 등 수많은 작곡가와 음악가들의 영향을 준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의 대표적인 작품들 입니다.

 

베토벤의 명곡

 

1.Sinfonía No. 5 en do menor, op. 67
"5번 교향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지금까지 쓰인 클래식 음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중 하나입니다. 세 개의 짧은 음표와 긴 음표로 구성된 이 곡은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유명하며 즉시 알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2. Sinfonía No. 9 en re menor, op. 125, "Coral"
교향곡 9번은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Schiller)의 "환희의 송가"를 배경으로 마지막 악장에서 합창단과 성악가를 합창으로  기쁨, 단결, 보편적인 형제애를 기념하는 곡입니다.

 

3. Piano Sonata No. 14 in C-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 Sonata"
 '월광 소나타'는 베토벤의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작품 중 하나이며 직접 붙인 것이 아닌 월광이란 말은  고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적절하게 표현하고자 덧 붙인 제목인 것입니다.

 

4.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
"전원 교향곡"으로 알려졌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시냇물의 경쾌한 묘사부터 즐거운 농부의 춤까지 시골 생활의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5.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비창(Pathétique)" 소나타는 그의 초기 피아노 걸작 중 하나로, 감정의 깊이와 극적인 강렬함으로 유명합니다.

 

 

휴식에 좋은 음악

 

1. Piano Sonata No. 14 in C-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 Sonata" - First Movement (Adagio sostenuto)
 '월광소나타' 1악장은 고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로 휴식에 딱 맞습니다. 부드럽고 유려한 멜로디와 차분한 하모니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 Second Movement (Adagio cantabile)
 비창(Pathétique) 소나타의 두 번째 악장은 슬픔과 아름다움이 풍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표현력이 풍부한 곡으로 평온한 휴식에 좋은 곡입니다.

3. Bagatelle in A Minor, WoO 59, "Fü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는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곡으로 섬세한 매력과 단순함으로 우아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연주는 휴식에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4.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 Second Movement (Prestissimo)
휴식에 완벽한 고요한 섹션으로 섬세한 선율과 오묘한 화음의 사용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5.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 - Second Movement (Andante molto mosso)
"전원" 교향곡은 부드럽게 흐르는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긴장감을 해소하는 휴식에 좋은 선택입니다.

 

안정된 휴식 클래식 클로드 드뷔시, 음악 5선

청각장애 작곡가 베토벤

 

작곡가 베토벤의 생애와 특이 사항

 

선배인 모차르트와 하이든과 함께 클래식의 대명사로 알려진 베토벤은 1770년 현 독일의 퀄른에서 태어났으며 궁정 악장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어려운 어린 생을 보냈으며(술주정뱅이에 폭력등 돈을 전부 탕진) 모차르트처럼 아들을 이용해 돈을 벌 궁리를 벌였으나 실패했다.

 

11살 이후 체계적인 음악을 배웠으며 교양악단과 피아노 선생등을 하면서 음악적 폭을 넓혔으며 평생 후원자인 발트슈타인 백작과 연을 맺기도 하였습니다.(당시 작곡가들은 후원자로부터 돈을 받아 생활했다)

 

 

 

부모가 모두 세상을 떠난 후에 빈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하이든 밑에서 교육도 받았으나 교육적인 의견 충돌로 헤어지게 되고 귀족의 연주회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가 작곡한 곡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독립적인 작곡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성공이 이어지던 시기에 귀가 점점 나빠졌으며(찬 바람 속에 무리한 산책이 원인으로 추정) 결국 청력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에 더욱 널리 알려진 음악들을 작곡하게 되는데 청력 장애로 독서와 사색을 통해 더욱 깊은 음악적 깊이가 생겼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40대 이후에는 거의 거지와 다름없는 몰골로 괴팍하게 지냈으며 많은 유명 인사(괴테, 모차르트 등)와의 관계가 단절된다.

부모에게 이어받은 재산으로 생활하는 귀족들을 무시하여 많은 돈을 작곡비로 받았으며 왕족이나 귀족은 많으나 작곡가 베토벤은 하나뿐이라고 외치고 다녔다고 한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자신의 의식주에 신경을 안 썼으며 겉모습도 후세에 전해지는 베토벤의 모습은 과장된 점이 많다고 합니다.(실제로는 하얀 머리에 마른 얼굴로 지금 알려진 얼굴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울러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특히나 많은 곡들을 작곡하였고 작곡 예정이었다고 하며 죽기 전에 그의 팬인 슈베르트를 만난 일화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슈베르트는 살아생전에 유명하진 않았으며 베토벤을 상당히 존경했으며 무덤도 베토벤 옆에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클래식 스피커 바로가기

작곡가 베토벤

작곡가 베토벤의 감성과 감상 편

교향곡이나 협주곡등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연주 시간의 원조가 바로 베토벤입니다. 베토벤은 꾸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형식을 접목시켜 정교한 곡을 만들어 내는 거장이었으며 기존의 방식을 변형한 새로운 방식을 동원하여 기존과 전혀 다른 형식의 작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베토벤의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류법은 음악뿐만 아니라 기타 일반 교육에도 적용되어 교육 자료로 쓰일 정도입니다.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많은 자료와 지금도 진행되는 여러 논문들 그리고 이야깃거리가 있는 클래식 괴짜 작곡가 베토벤입니다. (살아생전에 그도 자신보다 괴짜기 있다고 했는데 바로 "모차르트"였다고 합니다.)

 

즐거운 클래식 요한 스트라우스2 왈츠, 음악 10선

 

수면 감성 충전에 좋은 클래식 차이콥스키 음악 5선, 생애

 

쇼생크 탈출 영화와 클래식 음악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