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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화 라붐 1을 보기 전 참조 사항
소피 마르소의 어린 시절 데뷔 작품이기도 한 영화 클래식 영화 라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끼가 있었는지 감성적인 연기가 가장 돋보였던 작품이며 국내에도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국내 재개봉했다고 함)
1980년에 개봉된 작품으로 한 소녀의 이사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물론 라붐의 주제가가 통통 튀며 나옵니다.) 빅(소피 마르소)의 집안이 베르사유에서 파리로 이사를 오게 되고 빅은 학교에 전학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인 프랑소와(클로드 브라소)는 치과 의사이고 엄마인 프랑수와르(브리지트 포시)는 삽화(만화)등을 신문에 올리는 일을 합니다.
학교에 적응아하기 시작하고 관심은 물론 남자 아이들 이야기, 마침 친구집에서 파티가 열리게 되고 여러 준비 과정을 거친 후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빅은 무료함에 곧 떠나려 합니다. 이때 그녀의 눈길을 잡은 남자아이인 마튜가 등장하고 둘을 처음으로 춤을 추게 됩니다.(블루스인가요?)
조금은 진부한 이야기지만, 아빠인 프랑소와는 바람을 피우고 있고 결국 이사실을 아내에게 고백합니다.(과정이 오래 걸림) 아내의 바람피운 여인에 대한 복수(가게를 부스는 등등)가 이루어지고 집안은 냉랭한 분위기에 두 달 동안 별거를 들어갑니다.
빅의 독일어 상담을 위해 선생과 빅의 엄마 프랑수와르가 만나고 다음번 만남부터 둘은 애인 사이게 됩니다.(복합 불륜?)여튼간에 빅은 남자 친구에게 조금 더 조금 더 자신에게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더한 행동을 원합니다. (여자 스토커 행동을 함...)
감초로 외할머니가 나오는데요. 성공한 하프 연주자이며 남의 남편을 40년 동안 공동 소유(?)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사는 할머니로 나오며 주인공 모두에게 조언을 보내주는데요, 어째 내용이 전부 이상 망측하다는...(제 사견입니다)
복잡하고 많은 에피소드들을 지나 빅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로 영화를 끝을 맺는데 마지막 장면에 또 반전이 나옵니다.
(죄송... 이 내용만은 직접 확인하세요)
아름다운 클래식 영화 라붐 1의 음악과 배경 3선
프랑스 어원인 "La boum"은 파티를 뜻하는 말로 당시 대중적으로 남녀관계가 이루어지는 경로가 소규모의 파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 듯이 춤과 음악 그리고 사용되는 기기등이 시대상을 그대로 알려줘 재미를 더하며(턴 테이블, 앨범등) 당시에 청소년들에게 어떤 부분들이 제약된 지도 보여줍니다.
영화 라붐 1의 음악과 배경 3선
1."Reality"는 리처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이 부른 "La Boum"의 주제로서 라붐 1 영화의 청춘, 첫사랑 및 자아 발견이라는 핵심 주제를 위한 감동적인 음악적 배경으로 흘러나오며 이 노래의 가사는 주인공 빅의 성장의 이해와 낭만 및 꿈과 열망을 나타냅니다.
아울러 "Reality"는 영화가 개봉될 당시 여러 국가에서 차트 톱을 차지하며 "La Boum"의 가장 기억에 남는 측면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성 어린 가사는 청춘의 감정과 그리움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과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2. "Your Eyes"는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이 곡은 영화 속 활기찬 파티 장면에 흘러나오고 이 노래는 1980년대 파리 분위기를 묘사하는 청춘 문화의 활기찬 분위기에 더해집니다.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전체적인 매력에 기여했습니다. 이 노래는 "La Boum"의 각각의 배우들이 경험하는 순간의 자신의 발견과 순간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강조합니다.
3. "Go On Forever"은 리처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이 부른 "La Boum"에 수록된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속 감정적인 순간, 특히 청소년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들려집니다. 이 음악은 영화 속의 감성적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작용하며 라붐 1 영화의 스토리 줄기에 깊이와 감동을 더합니다. 그의 감동적인 멜로디와 감동 어린 가사는 각각의 인물들이 경험하는 원초적인 감정을 포착하여 관객들과 깊은 공감을 일으킵니다.
올드 영화 라붐 1에 대한 감상평
당시 유럽의 청소년들에 사랑과 가족들의 깨지고 합치는 과정 등을 보여줍니다. 전학 간 빅인 첫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인적 사항을 적어내라 헀을때 많은 아이들이 이혼한 가정이라 '어디 주소를 적느냐'라고 묻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미 1980년대에 이혼율의 급증으로 많은 사회 문제가 대두되었던 프랑스였기도 합니다.
내용 자체가 첫사랑의 아련함이나 두근 거림을 만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며 다만 이국적인 측면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라 하겠습니다.(물론 지금 시대에서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임) 겉으로는 원만한 부부간에도 숨겨진 많은 비밀이 존재하며 빅의 어머니에 임신은(사실 누 구애인지?) 여러 생각을 만들고 단순하게 다시 돌아간다는 레퍼토리 또한 낯설게 느껴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영화, 첫사랑 영화, 다양한 말을 해주시는 영화이지만, 생각과는 달리 너무 자유를 향한 생각에 많은 부분을 양보한 것이 아닌지,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되는지는 모를 , 아니 여러 숙제를 제시하는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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