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주는 조용한 대화와 조용한 전개 그러나 그 속에 들어 있는 잔인함을 잘 보여주는 클래식 영화의 심리 액션영화 양들의 침묵 입니다. 추억의 영화로 가장 긴장감이 높은 장면들로 유명한 영화이며 상대역 또한 유명한 영화입니다.(조디 포스터의 출세작)
클래식 영화 양들의 침묵에 내용과 배경
1988년에 나온 범죄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클래식 영화 양들의 침묵은 1991년 개봉하여 지금까지도 여전히 구전으로 오마쥬 또는 모방으로 알려지는 스릴러 명작이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설정과 반전 그리고 이야기 구성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아카데미상도 싹쓸이했다고 합니다.
클래식 영화 양들의 침묵에 내용
조디 포스터(스탈링)는 정부의 지시로 변태 살인자를 뒤쫓는 FBI 요원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인육을 먹는 정신과 의사 앤서니 홉킨스(렉터)로 나옵니다. 두 사람이 나오는 장면은 양들의 침묵이 심리전이 얼마나 대단 한지, 양쪽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명 장면이기도 합니다.
상원 의원의 딸이 납치되고 범인의 정체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두 사람과 그 틈새 사이를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렉터의 모습, 스탈링의 머리싸움 그리고 마지막 장면까지 꽉 짜인 스토리 라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앤서니 홉킨스가 나오는 장면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비중 만은 이 영화를 이끌기에 충분합니다.
클래식 영화 양들의 침묵의 배경
1. 양들의 침묵은 어린 시절 환청인 양들의 비명 소리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스탈링을 나타내는 말입니다.(사건의 해결을 통해 자신의 사건을 해결한다고 생각됩니다)
2. 렉터의 이송을 위해 씌워지는 마스크,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옷등 지금까지도 최고의 범죄자에게 보이는 이송수단으로 자리 잡고 다른 많은 영화에 모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 서두에도 언급했듯 렉터는 스털링의 옷차림, 걸음걸이, 말투등을 참고로 스탈링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당황시키는 이 영화의 시작점이자 명장면을 연출합니다.(홈즈의 범죄판이 아닐지)
4. 영화 내에는 다양한 명대사 많이 나오며 후속작인 한니발까지 이어집니다.
양들의 침묵에 나온 음악 5선
양들의 침묵은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뛰어난 영화입니다. 하워드 쇼어의 분위기를 이끄는 음악 작곡과 렉터와의 음악적 조합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주며, 영화를 효과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줍니다. 양들의 침묵은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그로 인해 더욱 인상 깊은 영화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구성하는 음악 5선
음악 5선
1. "Main Title" by Howard Shore
영화의 메인 테마는 극적인 피아노 연주와 놀라운 현악기 선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테마는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며, 청자들에게 긴장감과 불안감을 전달합니다. 특히, 고어의 캐릭터와 그의 사악한 행동을 나타내는 음악적 요소로 사용됩니다.
2. "Goodbye Horses" by Q Lazzarus
이 곡은 독특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유명하며, 클라리스와 하니의 복잡한 관계와 긴장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3. "The Cellar" by Howard Shore
로렐의 죽음 장면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캐릭터의 고통과 공포를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4. "Buffalo Bill" by Howard Shore
이 곡은 어둡고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렉터의 복잡한 심리와 그의 잔혹한 행동을 나타냅니다.
5. "Avarice" by Howard Shore
스탈링과 렉터의 대화 장면에서는 "Avarice"라는 곡이 사용됩니다. 이 곡은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렉터의 지적인 측면과 그의 복잡한 인물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양들의 침묵에 대한 전반적인 감성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분위기로 유명한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음악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객에게 긴장감과 공포를 전달합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핵심 주인공인 한니발 렉터는 음악에 대한 특별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성격으로 묘사되며, 그의 캐릭터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더욱 부각됩니다. 렉터의 취향은 그의 심리적 복잡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의 음악적 취향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만들어줍니다.
렉터의 취향은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이야기에 매력적인 요소를 더해주며, 그의 캐릭터를 더욱 심오하게 만들어줍니다. 주인공인 두 사람이 왜 유명인이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연기평을 최고로 인정하고 있지를 아주 잘 보여줍니다.
두 사람이 이어가는(실제 만나는 장면이 많지는 않아요) 이야기의 전개는 다른 요소들과 연결 고리를 만들어주며 긴장감을 높여주는 핵심으로 당시에 만들어진 영화 중 손에 꼽는 명작임이 확실합니다. 한번 보신 분들도 다시 보신다는 영화이며 볼수록 영화의 해석과 숨어있는 심리적인 내용의 해석에 시간의 흐름을 모르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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