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인 인기 팝송 그룹 제퍼슨 스타쉽입니다. 우주에서 온 이들과 같이 환상적인 분위기의 팝송을 들려주었으며 국내에도 많은 인기곡들은 전해 주었고 인기도 있던 그룹입니다.
휴식에 흥미 가득 제퍼슨 스타쉽 록 그룹
제퍼슨 스타쉽은 사이키 델릭 록의 선두 주자이며 제퍼슨 에어플렌 →제퍼슨 스타쉽→스타쉽으로 나뉨 등의 변천사 중, 중간에 위치한 그룹입니다. 워낙 유명한 그룹들도 탈퇴와 해고 재가입 등 변수가 많은 당시 상황에서도 워낙 문제가 가득했던 그룹이지만 인기곡 또한 워낙 많은 인기 그룹이기도 합니다.
제퍼슨 스타쉽 그룹은
우선 먼저 제퍼슨 에어플레인을 알아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1965년에 탄생한 그룹으로 처음에는 포크를 주 종목으로 시작하여 여러 종목을 합친(블루스, 록 앤 롤, 포크 등)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1967년부터 사이키 델리 록을 전파하기 시작하고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100 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음)
하지만 멤버들의 약물 남용으로 인한 문제와 여자 문제가 복합적으로 터지게 되고 메인 보컬의 탈퇴와 이혼 등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일어났고 결국 1972년부터 서서히 팀이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투어 공연의 실패와 앨범의 실패, 오죽하면 멤버들이 실업 수당을 받을 정도까지 되며 팀이 깨지게 됩니다.
사이키 델리 록
음악의 한 종류로 당시로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반짝이고 환상적인 조명 효과 속에 약물을 한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하는 음악을 말하며 한 마디로 정신 없이 이어지는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록을 말합니다. 여러 록 음악에 영향을 주어 한 장르로 안착된 형식입니다.
흥미 가득 제퍼슨 스타쉽 인기 팝송 그룹
제퍼슨 스타쉽의 시작
기존의 남아있던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멤버와 다른 연주자를 합쳐서 1974년 만든 록 밴드 입니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투어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인기를 끌기 시작을 했습니다. 1975년에는 Red Octopus로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빌보드 1위에도 오릅니다.
이후에 나오는 앨범들도 계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1978년까지 성공적으로(플래티넘 을 달성함) 인기를 끌었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세계 투어 중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독일에서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폭동이 일어남)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일부 멤버들이 탈퇴가 이루어집니다.
1979년에 다시 멤버를 고르고 바꾸고 결성을 다시 하게 되었고 다행히 인기를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 1980년대 접어 들면서 뮤직 비디오 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이들의 음악은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보컬과 중심이었던 이들이 멤버들의 분쟁으로 1984년 떠나게 되면서 서서히 석양이 지기 시작합니다.
1985년부터 서서히 메인 멤버들이 떠나기 시작하였지만 그나마 그룹은 유지가 되었습니다. 1985년에 결국 음악적인 형식을 변경하고 소송 등을 마무리하며 스타쉽으로 그룹명을 바꾸게 되고 1987년에 다시 싱글인 "We built This City"로 1 위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이름을 변경하여 그룹의 해체와 탈퇴 그리고 다시 재결합, 투어 공연 등의 생각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났고 계속 꾸준히 멤버를 추가하고 지금까지 록 그룹으로 남아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지금도 탈퇴와 재가입이 이루어지는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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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머리 아픈 그룹이지만 그들의 노래는 지금도 국내에서 인기가 많으며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지금 들어도 감각에 맞는 노래가 많으며 또한 영화 OST로 사용된 경우도 있고 곡마다 독특한 특징으로 식상할 틈을 안 주는 노래들로 유명합니다.
듣기에 좋은 제퍼슨 스타쉽의 노래들
Count on Me
부드럽고 멜로딕한 록 발라드 곡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조금 느린 듯이 진행되는 전기 기타와 경쾌한 드럼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으며 메인 보컬(마티 발린)의 감성적인 면이 다른 멤버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We Built This City
제퍼슨 스타쉽을 대표하는 곡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후렴구가 특히 유명한 곡으로 "우리는 록 큰돌위에 도시를 만들었다"는 록의 음악적인 바탕을 나타냅니다.(비평이 많음) 멜로디가 상당히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드는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를 품고 있는 곡입니다.
Nothing's Gonna Stop Us Now
국내에도 영화 "마네킨"의 OST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으로 인기곡 중에 하나입니다. 당연히 빌보드 1위 곡으로 파워 발라드 형식의 곡이며 신시사이저와 강렬한 드럼 및 전기 기타의 연주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보컬의 환상적인 조합과 뒤로 갈수록 멜로디가 올라가는 기승전 양식을 띠어 더욱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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