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부터 소설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신 액션 수사물입니다. 지금도 매년 단편 소설 형태와 파생 형태로 계속 진행 중인 영국 소설로서 누명, 범죄, 수사 등 탐정 형식의 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튼튼하고 싸움 잘하는 홈즈를 보는 듯한 영국 방식의 소설이며 영화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식에 보는 액션 수사 영화와 소설 잭 리처
국내에서는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로 많이 소개되는 2012년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 꽤 많은 사람이 들었던 영화이며 이후에도 여러 짤들이 나오면서 잭 리처의 인기를 유지한 영화이다. 항상 그렇지만 소설을 원작으로 하면 보통 50%만 영화 화해도 성공이지만 그나마 톰 크루즈의 잭 리처는 80% 이상 반영이 잘되었다.
간단한 배경으로
영화 속에 잭 리처와 달리 소설 속에 잭 리처는 거구이다. 196cm에 110Kg의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지만 영화에서는 톰 크루즈의 연기로 이를 대신했고 다만 드라마의 시리즈 "잭 리처"의 경우에는 거구에 순수하며 자유로운 행동과 수사에 집요한 모습으로 원작에 가장 가깝습니다.
잭 리처 배경은
예비역 육군 헌병대의 소령으로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헌병으로 복무하면서 걸프전 등에 참전하여 각종 훈장을 받았으며 그의 군대 기록은 모두 특급 비밀이고 현재는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오직 신분증과 카드 그리고 칫솔 하나만 달랑 가지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 영혼입니다.(물론 가는데 마다 사건 사고가...)
영화 속에 잭 리처 간단 줄거리
저격수의 조준경이 강 건너 움직이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여러 명의 사람들(5명)이 총에 맞아 쓰러지고 하늘로 서류 꾸러미가 날아다닙니다. 경찰의 수사로 탄피의 지문으로 범인인 퇴역 군인 제임스 바가 잡히나 그는 잭 리처를 찾습니다. 잭 리처는 뉴스를 통해 예전 이라크에서 동일한 전과가 있는 그를 묻어 버릴 생각으로 직접 경찰서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여러 정황을 확인한 잭은 범인이 다른 사람임을 파악하게 되고 음모를 감지합니다. 술집에서 (여러 곳에 짤로 많이 나오는 장면) 잠깐 까불던 인물들을 손 봐주고 그들의 배후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음모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나 변호사인 헬렌이 납치되고 이를 구하고 저격과 환상의 전투력으로 깨끗이 정리하게 됩니다.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잭 리처 소설
영국의 소설가 짐 그랜트(Jim Grant) 단편, 중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7년 시작으로 매년 각각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책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TV드라마는 처음부터 시작이 됩니다) 영화 잭 리처 1은 2005년에 나온 "One Shot"을 배경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잭 리처 2가 제작되는데 2013년 작품인 "Never Go Back"을 배경으로 제작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액션이 조금 더 나오지만 내용은 수사극입니다. 2 편 모두 주인공으로 톰 크루즈가 나오는데 소설의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묘사된 인물과 너무 다른 외모 때문)
영화 속과 소설이 다른 점 중에 하나로 소설 속이나 TV시리즈에서는 하늘나라로 보내는 경우보다는 우선 제압하고 이유를 묻지만 영화는 총 쏘고 나서 질문을 나중에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화 액션이지만 말이지요... 소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로맨스가 존재하지만 영화에는 이를 철저히 배제했습니다.
조금은 다른 방향이지만 영화는 한 명의 수사관을 영웅으로 만들지만 소설이나 TV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협력한다는 점도 다릅니다. 항상 소설 속에서는 한 명 이상의 동조자나 협조자가 등장합니다. 가급적이면 영화를 보신 이후에 소설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소설을 먼저 보시면 본인도 모르게 지적질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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