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줄거리에 거칠 것 없는 노래와 액션 영화, 추억의 "블루스 브라더스"이다. 영화를 본 사람보다 안 본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휴식에 볼 수 있는 가장 코믹하고 액션 가득, 머리를 비우고 볼만한 영화이다.
추억의 코믹 막장 블루스 브라더스 배경
당시로 유명했던 가수와 배우 그리고 감독까지 출연했던 영화이다. 스타 워즈에 캐리 피셔(레이 공주), 소울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 등 많은 배우들이 얼굴을 보이며 키가 큰 브라더스인 댄 애크로이드는 나중에 고스트 버스터즈에도 나오는 유명 코믹 배우이다.
블루스 브라더스 줄거리
엘우드(댄 애크로이드/ 동생)은 출감하는 형 제이크(존 벨루시)를 고물 경찰차로 마중을 나온다. 그들은 고아원이 5000 달러의 세금을 못 내서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이를 해결하려 한다. 옛 멤버를 규합하여 밴드를 만들고 공연으로 돈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된다. 술집에서 연주를 하는데 병들이 날아들고 그 속에서도 아무 생각 안 하고 연주를 한다.
중간중간 정체를 모를 여인으로부터 로켓포, 기관총등으로 공격을 받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협박을 통해서 공연할 극장을 구하나 이미 정지된 면허증으로 운전 중인 동생 때문에 경찰에 추격을 당하고 정말 어마어마한 추격신을 보여준다. 인도를 돌진하고 쇼핑몰 안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며 영원히 남을 추격전을 보여준다.(경찰차는 뒤집히는 보너스도 많다)
형제들은 공연을 하게되고 다행히 음반 취업을 미끼로 세금낼 돈을 구하게 되고 그들은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고 세무서로 향하게 된다. 이를 쫒는 여인은 제이크의 약혼녀이고 복수를 하려 하지만 도리어 제이크한테 속아서 길을 열어주고 경찰들과 도로 위에서 추격전이 시작된다.
결말
우연히 피한 이스라엘 대사관때문에 테러범으로 오해까지 받게 되고 경찰, 주 방위군등에 추격을 받게 되고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세무서에 도착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돌아서며 명장면이 나온다. 온갖 군인들과 주경찰, 시경찰들에 총으로 둘러싸이는 장면이 나온다.
블루스 브라더스 추억의 코믹 액션
1980년 개봉된 작품으로 흥행 성적이 10위권내로 괜찮은 영화이다. 여러 곳에서 블루스 브라더스를 알렸는데 게임기등에 나오고 패러디한 작품과 자동차 추격전을 따라 한경우도 있었다. 그들의 노래는 빌보드 1위를 했는데 사실 이미 1967년부터 블루스 브라더스 밴드로 활동하다가 영화를 찍은 것이다.(2000년에 나온 2 탄은 망했다)
블루스 부라더스의 기록
고물 경찰 차량으로 도주하며 부서지는 각종 차량의 등장과 파손으로 기록을 가지고 있다. 1 편에서 이미 80대 이상의 차량을 부섰고 2000년대에 나온 2 편에서는 100대 이상의 차량이 파손되어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다.(2009년 지아이조에 의해 갱신됨)
블루스의 존벨루시
2 편도 꽤 재미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흥행에 실패했는데 1 편의 존 벨로시에 부재가 상당한 영향을 준 듯하다. 그는 1982년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폭식과 약으로 인해서 상당히 비만이었던 상황에서 여자친구의 약물을 투여 받고 수면 중에 세상을 떠났다.(여자 친구는 도망갔다가 잡혀서 감옥 생활을 했다)
블루스 브라더스의 존 벨루시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배우였다. 당시에는 로빈 윌리엄스보다 대 배우로 알려져있으며 여러 선후배 배우들에게 영향을 주는 배우였다. 또한 나쁜 약물을 끊게 만드는 선한 일도 했다.(본인은 못했지만) 로빈 윌리엄스, 캐리 피셔, 로버트 드니로 등 많은 배우들이 그의 이야기와 충고로 약을 끊은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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