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겹고 즐거운 멜로디에 독창적인 리듬감을 전해주었던 휴식에 듣기 좋은 레게 팝송 블론디 밴드입니다. 주로 펑키 한 형식의 다양한 음악을 전해준 밴드이며 가볍고 단순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입니다.
휴식에 좋은 즐거운 레게 팝송 블론디 밴드
생각보다 블론디 밴드의 노래들은 듣기 편하며 재미나고 경쾌하며 흥미로운 노래가 많습니다. 한방에 인기를 얻은 곡도 있지만. 꾸준히 사랑을 받는 여러 곡들을 가지고 있고 각각 음악적인 특색을 갖고 있는 곡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데비 해리(금발~)과 크리스 스테인(기타)이 1974년 뉴욕에서 만든 록 밴드입니다. 기존의 이름은 "Angel and the Snake" 였지만 데비 해리를 향애서 트럭 기사들이 "헤이 금발"이라는 조롱에 역으로 밴드명을 "Blondie Band"로 바꿨습니다
특이하게 이들은 호주에서 먼저 상업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영국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인기 밴드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후 상업적으로 성공한 세 번째 앨범 "Parallel Lines"를 1978년 발매하였고 전 세계적을 알려지게 됩니다.
그들은 앨범과 공연의 하락세를 1980년에 들어서 겪었고 1982년 해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에 함께 공연을 이어나가다가 1997년 일부 멤버를 교체하고 재 결합을 하게 되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레게 팝 The Tide is High
자메이카 크룹인 패러곤스가 불렀던 1967년 곡을 리메이크하여 그들만의 감각으로 편곡해서 미국과 영국에서 정상에 오른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그들의 "Autoamerican"앨범에 포함된 1980년 제작된 곡으로 기존의 레게 음악에 그들 만의 펑키 사운드를 가미한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후.. 2002년에 영국의 3 인조 여성 그룹인 "Atomic Kitten" 의 리메이크 싱글곡이 나오게 되고 영국에서는 1위 곡으로 오르게 됩니다. (많이 알려져서 언급을 하였으나, 블론디 밴드의 곡보다 그루브와 멜로디가 너무 다르고 감성이 없다고 혹평도 일부 받았습니다.)
블론디의 알려진 곡
Heart of Glass
"Parallel Lines"에 들어 있는 곡으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 곡이며 이미 세계의 많은 나라에 알려진 곡입니다. 디스코 비트에 펑크를 가미한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아픔과 슬픔, 애환 등을 표현한 로맨스의 본질을 표현한 곡입니다.
Call Me
또 하나의 빌보드 정상에 진입한(6 주간 1위) 록 형식에 시원한 곡입니다. 리처드 기어의 "American Gigolo"의 OST로 제작이 된 곡으로 "언제든 자신에게 전화를 하라"는 자신감과 열정, 로맨틱 함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블론디의 최고 전성기 노래입니다.
Rapture
1981년 발매된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른 곡으로 뉴웨이브에 펑크, 랩 등이 가미된 독특한 형식에 곡으로 블론디의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 듣던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트니 휴스턴 시원한 고음 인기곡 I wanna Dance with Sombody (39) | 2025.01.13 |
---|---|
빌리 조엘 흥겨운 추억의 인기곡 Uptown Girl (34) | 2025.01.12 |
바비 맥퍼린 포근한 여유로움 Don't Worry Be Happy (46) | 2025.01.10 |
마이클 런스 투 락 가슴에 스며드는 발라드 락 That's Why (61) | 2025.01.09 |
노라 존스 감미로운 인기 재즈 감성곡 Don't Know Why (55) | 202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