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투 맨 추억 R&B 그룹 배경, 인기곡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었던 추억의 R&B그룹 보이즈 투 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들의 화음은 따뜻한 감성과 정감있는 리듬감을 들려주었다. 오랜 시간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그들만큼 어울리는 화음의 R&B 그룹은 다시 없을 듯하다.

앨범 보이즈 투 맨

추억의 R&B 그룹 보이즈 투 맨 배경

언제 들어도 편안한 하모니와 아카펠라, 감성적인 발라드로 시대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는 그룹입니다. 아마 지금 다시 같은 노래로 나온다고 해도 똑같은 인기를 얻었을 그룹이라 생각되는 보이즈 투 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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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투 맨의 배경

1985년 처음의 시작은 필라델피아 고등하교 시절 마크 넬슨, 네이선 모리스, 미카엘 그리말디등 3인조로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중간에 변동이 심했으며 1988년 엘범인 'Heart Break'에 수록된 'Boys to Man'을 따라 그룹명을 정한다. 그리고 고정 멤버인 네이션 모리스, 와냐 모리스, 숀 스톡먼, 마이클 맥커리등 4인조로 그룹이 이루어진다.

 

그들의 본격적인 시작은 1991년이다. 클래식 소울 스타일의 곡으로 첫 번째 앨범을 구성했으며 일반적인 편성이 아닌 4명의 멤버들이 전부 돌아가며 부르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또한 감성적인 발라드의 혼합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1992년에 발매된 싱글 'End of the Road'로 빌보드 1위 달성과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보이즈 투 맨

보이즈 투 맨의 최대의 전성기로 1994년 'I'll Make Love to You'로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또한 14주동안 1위의 기록을 유지하게 된다. 이 앨범에서 특히나 연속해서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1위 유지 기록을 자신들의 곡으로 깨는 특이한 기록을 만들게 된다.(간단히  'I'll Make Love to You'로 1위를 유지하다가 자신들의 곡인 'On Bended Knee'로 1위를 연속이어감)

 

1995년에는 회사의 반대에도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여 분쟁이 있었으나 앨범은 100만장 이상 팔린 음반이었다. 그들의 승승장구는 1997년은 기준으로 꺾이게 되는데 나오는 싱글들이 모두 저조한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당시에 특히 소속사와의 갈등과 멤버들의 건강 문제로 많은 문제 점을 노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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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들의 초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이어나갔으나 2003년 결국 마이클 맥커리는 만성적인 허리 문제로 하차하게 되고 3인조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R&B 그룹 추억의 보이즈 투맨의 인기곡

그들의 전성기는 비록 1990년대 였지만 지금도 그들의 노래는 살아서 숨쉬고 있고 인기도 있다. 풍부한 하모니와 감성적인 매력, 그들 각자마다의 개성있는 보컬등 여전히 많은 팬들을 갖고 있으며 무대에서 음반에서 들려지고 있다.

 

 

End of the Road

보이즈 투 맨을 대표하는 인기곡으로 4인의 풍성한 하모니를 바탕으로 하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서 클래식을 곁들인 현악기, 드럼, 백 보컬등으로 자연스러운 하모니가 특징입니다. 조금은 느린 템포의 감성 R&B를 보여주는 강한 인상이 남는 곡입니다.

I'll Make Love to You

보이즈 투 맨의 상징적인 발라드 곡으로 'End of the Road'와 더블어 항상 꼽히는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해서 보이즈 투 맨은 R&B 를 최고의 그룹으로 증명한 곡입니다. 직설적인 애정, 사랑, 열정을 표현하며 풍성하고 세련된 형식의 하모니는 낭만적인 감성을 더욱 강화 시키는 곡입니다.

One Sweet Day

머라이어 캐리와 콜라보레이션한 곡으로 빌보드에 16주간 1위를 유지한 곡입니다. 슬픈 감성이 뭍어나오는 상실감과 애절함을 표현하는 발라드 곡으로 악기의 단순한 편곡을 바탕으로 보컬이 가장 돋보이는 곡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하모니가 가장 핵심이며 머라이어 캐리의 고음과 보이즈 투 맨의 풍부한 하모니를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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