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아직도 그의 잔잔한 블루스 팝 "Sailing"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잔잔하면서 서정성이 강한 노래를 많이 불렀고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그의 만에 독특한 개성의 쉰듯한 허스키 보이스로 머릿속에 깊이 남는 로드 스튜어트입니다.
추억의 허스키 발라드 팝 로드 스튜어트 배경
당시 국내에서는 확실하게 로드 스튜어트를 각인시킨 "Sailing"은 영국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1위 노래였지만 미주 지역에서는 반응이 없는 노래였다. 아마도 감성과 그의 목소리가 우리의 정서에 가장 맞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로드 스튜어트는
로드 스튜어트(로더릭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영국 런던 출생으로 어렸을 때는 영국 사람이면 당연하게 축구에 빠져서 아스널을 응원하며 축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클럽 선택이 안되고 축구에서 관심을 노래로 변경하게 된다. 15세에 학교는 그만두었고 인쇄공, 신문 배달원 등으로 일했으며 음악도 거의 방랑자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여행하며 불렀다.
리듬 앤 블루스와 소울 음악에 심취하여 1963년 파트타임 보컬로 그룹에 들어갔으며 유명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 항상 꽤 멋쟁이 차림으로 다녀서 "Rod the Mod"(깔끔한 사람)이란 별칭으로 불렸다. 한동안 계속적인 음반 참여와 B면이지만 노래도 싱글로 발표했지만 반응은 무반응이었다.
오랜 방량의 세월이 지나고 1969년 첫 앨범을 발표하였고 1970년에는 록 스타일의 노래도 앨범으로 냈다. 모든 음악은 영국에서 반응이 좋았으며 팬층을 만들기 시작한다. 1971년 앨범으로 드디어 미국 및 유럽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황금 시기를 보낸다.
그의 황금기를 1975년으로 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후에도 그의 음악은 계속해서 차트인 했고 영국이나 호주에서 상위를 자주 차지했다. 비록 추억의 허스키 가수로 소개를 하였으나 그의 최고 전성기를 표현하는 방식이고 그는 지금도 현역으로 지금도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로드 스튜어트 블루스 팝 유명곡
수줍은 성격에 비쭉한 금발 머리 로드 스튜어트는 자동차 마니아로 페라리나 포르셰 등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때 직접 자동차를 몰고 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납치를 당한 적이 있으며 차와 함께 많은 이야깃거리를 가진 가수이기도 하다.
Sailing
지금도 국내에서 인기 곡으로 자주 나오는 팝이다.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간결한 구조와 부드러운 리듬 그리고 긁는 듯한 허스키한 보컬이 함께 하며 감정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곡으로 특히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곡입니다. 감미로운 사운드로 대중성이 가장 높은 곡입니다.
Do Ya Think I'm Sexy?
디스코 사운드를 바탕으로 하는 록을 가미한 팝곡입니다. 또 다른 대표곡으로 단순한 구성과 흘러가는 듯한 리듬감 그리고 디스코의 요소가 적절하게 배합된 신시사이저와 베이스 라인으로 로드 스튜어트의 관능적인 노래를 들려줍니다. 로드 스튜어트의 록이나 발라드가 아닌 팝과 디스코 음악 장르를 시도한 곡입니다.
Maggie May
포크 록과 블루스 요소가 모두 들어간 곡입니다. 처음 시작되는 만돌린 연주가 특이함을 주며 어쿠어스틱 기타와 반복적인 그만의 거친 후렴구, 감정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해주는 곡입니다.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목소리와 상징성을 처음 대중들에게 선보인 대표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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