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다른 두 사람의 형사, 추억의 TV시리즈 스타스키와 허치, 똘 아이와 늙다리 형사 러셀 웨폰을 잇는 말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형사와 떠벌이에 몸 사리는 형사의 이중주, 지금 다시 봐도 좋은 휴식 영화 나쁜 녀석들입니다.
휴식에 보는 깔끔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배경
총싸움, 코믹한 말싸움, 추격전, 형사 영화에 나오는 장면은 다 나오는 영화입니다. 또한 순간순간 나오는 잔 재미까지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는 나쁜 녀석들 1995이고 이를 바탕으로 2 탄, 3 탄, 4 탄 까지 나온 영화입니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역시 유명 감독의 데뷔작은 실패의 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한방을 항상 보여주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으로 2 탄까지 제작했으며 주인공들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변화를 보는 것도 한 가지 즐거움입니다. 주연인 윌 스미스(마이크)와 마틴 로렌스(마커스)는 계속 쭈~욱 나옵니다.
또한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의 설정은 영화를 구분 짓기 편하게 합니다. 윌 스미스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포르셰를 끄는 형사이고 강한 인상을 주며 마틴 로렌스는 몸을 사리는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유부남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차량 추격전에서 각성한 의외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나쁜 녀석들 줄거리
차 안에서 떠들던 두 사람을 두 명의 털이범들이 총을 들이대는 장면으로 시작이 된다. 물론 간단히 제압하지만, 경찰 보관소에 있던 마약이 털리게 되고(한 놈이 마약을 뺴돌림) 두 사람은 이를 쫒게 됩니다. 하지만 마약을 빼돌려 흥청망청 쓰던 놈은 두목 포쳇에게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마이크의 친구인 맥스와 그녀의 친구 줄리가 빼돌린 놈과 파티를 준비 중에 맥스는 살해당하고 이를 목격한 줄리는 불가능한 높이에서 뛰어내려 탈출합니다. 마이크는 친구인 맥스를 고용한 여자 포주를 찾아가지만 이미 살해당했고 숨어있던 포쳇에게 뒤통수를 맞고 뻗어 버립니다.
줄리는 마이크를 찾지만 부재중인 관계로 마커스가 마이크인척 만나게 되고 이를 쫒는 마약범 포쳇 결국 포쳇은 줄리를 납치하게 되고 이를 추격한 마커스와 마이크의 총싸움을 벌이게 되고 영화 속 명 장면 중에 하나인 차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영화의 끝을 향해 달리게 됩니다.
나쁜 녀석들 영화 속 에는
나쁜 녀석들을 대표하는 추격전에 사용되는 차량으로 (매회 고급 차량의 등장) 유명합니다. 나쁜 녀석들 1995 에는 대표 차량으로 포르셰 911 Turbor와 켈리 슨 스탈리온 코브라가 나오며 특히 코브라의 경우 단지 117 대만 생산된 고급 차량으로 여기서는 대체 차량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해외 코미디언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부분 기억이 없을 것입니다. 사실 언어의 유희로 시작되는 코믹한 설정은 언어를 완전히 해 못하면 웃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윌 스미스는 정극 배우로 워낙 유명하고 (물론 맨인 블랙도 있지만) 많이 알려진 배우이지만 마틴 로렌스도 상당히 유명한 배우입니다.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의 주연으로 혼자 영화를 끝까지 집중되도록 코믹을 보여주며 경찰 코믹 영화의 교과서와 같이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영화 제목으로 "거친 녀석들"에도 나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