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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클래식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
명차를 말할 때 누구나 한 번씩은 언급하는 클래식 롤스로 이 팬텀이라 하겠습니다. 전 세계에 럭셔리한 자동차의 상징으로 오랜 세월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팬텀의 이야기는 20세기 초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1906년, 롤스로이스의 공동 설립자인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는 영국의 더비에서 럭셔리 자동차를 제조하기 위한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이것이 팬텀의 시작이었습니다.
1907년, 팬텀 I가 세상에 나왔을 때, 그 차체와 엔진은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자랑했고, 자동차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1900년대 후반, 이 차량은 영국 로열 패밀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920년대, 팬텀은 영국 왕실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는데, 특히 조지 5세 왕과 엘리자베스 왕비가 팬텀을 선호해 자주 이용했습니다.
이는 팬텀이 럭셔리와 로열티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계기 중 하나였습니다. 팬텀은 그때부터 왕실의 행사와 의식, 국빈 자동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팬텀은 오롯이 감성으로 가득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섬세한 목재 감성, 고급 가죽 시트, 특별한 인테리어 옵션들은 팬텀의 감성적인 면모를 묘사합니다. 이 감성은 차량을 타고 있는 순간, 운전자와 승객을 럭셔리한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인테리어는 감성적인 여행을 약속하며, 팬텀의 특유의 아름다움을 더욱 감상하게 만듭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의 기본 정보들
롤스로이스의 로고인 RR은 찰스 스튜어스 롤스의 "R" 프레드릭 헨리 로이스 "R"이 합쳐진 형태입니다.
엠블렘은 시대별로 다양한 형식이 존재하며 가장 대중적인 엠블렘은 유명한 조각가 '사이악'이 제작한 것으로 승리의 여신인 '니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 전해집니다.
롤스로이스는 만들어진 시기별로 세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1세대 팬텀 (1925~1931), 2세대 팬텀 Ⅱ(1929~1936),3세대 팬텀 Ⅲ(1936~1939), 4세대 팬텀 Ⅳ(1950~1959), 5세대 팬텀Ⅴ(1959~1968), 6세대 팬텀Ⅵ(1969~1991), 7세대 팬텀Ⅶ(2003~2017)
현재 롤스로이스는 BMW에 인수되었으며 기본적인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설계로도 유명합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많은 영화에서 럭셔리와 우아함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등장합니다. "인디어나 존스"부터 "007 제임스 본드"까지 그 근사한 외관과 차별화된 스타일은 영화 제작자들에게도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모델등은 지금도 럭셔리함의 상징으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장 클래식 음악과의 감성과 합당한 형식의 자동차라 하겠습니다.
파리의 한 장면을 연상하자면, 비오는 거리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여인을 다시 만나는 듯 한대의 자동차가 지나간다 라는 한 장면 만으로도 영화가 그려지는 그 차의 럭셔리함을 전해주는 팬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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