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냐라도(일본 제외) 쓰지 않는 용어 "음악의 아버지" 바흐 란 용어를 탄생시킨 바로크 시대 작곡가 바흐입니다. 지금도 많은 회자되는 바흐는 음악사에 위대한 작곡가이며 이후 클래식을 이어온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한 커다란 영향을 끼친 작곡가입니다.
휴식 클래식 대중화 선구자 작곡가 바흐
조금만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바흐란 이름은 흔한 이름일 것입니다. 현대에 까지 전해지고 들려오는 아름다운 클래식들은 기본적으로 바흐의 체계가 들어가 있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작곡된 경우가 많으며 음악의 선구자 적인 역할을 한 대단한 작곡가입니다.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독일에서 1685년 태어난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음악가의 집안에서 음악을 배우며 컸으며 특이하게 그의 첫 번째 스승은 그의 형인 크리스토퍼 바흐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며 상당한 실력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오르간 연주자로 여러 곳에서 일했으며 작곡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이때 많은 유명 명사의 곡들을 흡수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 시간이 되었으며 BWV로 칭하는 그의 여러 연주곡들을 작곡하게 됩니다. 그는 대중화된 첼로 모음곡, 오케스트라 모음곡, 독주 바이올린 등(당시는 세속적이라 평가함)의 곡들을 작곡하였습니다.
기록에 남아있기로는 주요 시장이나 광장, 거리, 카페 등에서 무료 공연을 실시하는 대중화의 선구자였습니다. 궁정 작곡가로 일하면서 오르간 음악 출판물을 내어 후대를 위한 기본을 만들었으며 그의 말년 10년 동안 변주곡을 포함한 각종 연주곡을 작곡하였으며 후대에 교육적인 면에도 많은 자취를 남겼습니다.
클래식 대중화 선구자 작곡가 위대한 바흐
유명 명사들은 잊히더라도 언젠가 다시 부활하듯이, 그의 음악도 계속해서 부활을 한 경우입니다. 현대처럼 녹음 수단이 없었고 바로크 시대이면 너무 오래전이라 많은 이들에게 잊힌 바흐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은 자신의 작곡법과 바흐를 비교하며 작곡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1800년대에 들어 음악 학자인 포르켈이 바흐를 연구한 작품집을 발표하면서 다시 바흐의 곡 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으며 바흐를 존경했던 펠릭스 멘델스존이 또 한 번의 바흐의 인기를 높였습니다. 아직 까지도 바흐의 음악은 전부 알려진 것이 아니고 현재도 연구와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흐의 기타 이야기
바흐는 생존에 남긴 작곡은 무려 1000 여 곡이 넘고 모두 클래식의 가지가 높은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바흐의 작품으로 나온 그의 곡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앨범이 존재하며 이를 연주한 연주자까지 포함한다면 그 수가 최고 중에 하나인 작곡가입니다.
평생 사생활에 문제가 없었으며 남하고 특별히 문제가 있었다는 기록도 없으며 평생 두 번의 결혼을 했으며 첫 부인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두 번째 부인도 큰 문제없이 행복한 생활을 했으며 둘 모두 현모양처로 유명했지만 두 번째 부인은 갑작스럽게 바흐가 세상을 떠나 어려운 생활을 했다는 것만이 옥에 티로 남습니다.
국내에는 "음악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나 유럽 어느 지역을 가도 통용되지는 않는 말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그를 기리는 마음에서 첫 바로크 시대 작곡가란 의미에서 높임말 일 뿐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말이고 다만 일본 출판사가 자신들의 판매 수익을 올리기 위한 만든 말일 뿐입니다.(국내에서 그대로 복붙 해서 들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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