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오페라 가수 루이스 터커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보컬로 유명한 한 곡이 국내에 전해지고 인기곡이 되었으며 지금도 휴식에 좋은 편안한 멜로디의 노래로 추억의 인기곡으로 항상 들려지는 곡입니다.
오페라 가수인 루이스 타커의 휴식 음악
루이스 타커는
영국 출신(1956년생) 메조소프라노 오페라 가수로 클래식에 팝을 접목시킨 노래를 불렀습니다. 찰리 스카벡과 팀 스밋 등 각각 앨범을 발표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찰리 스카벡가 함께 부른 Midnight Blue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많이 들려진 곡으로 알려집니다.
상당한 사업적인 성공과 여러 유명 가수들(당시, 존 덴버, 다이어 스트레이츠 등)과 함께 협업도 진행하였고 노래도 불렀으나 클래식 음악을 더 좋아했으며 계속해서 오페라와 클래식 무대에 올랐으며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통해서 경험을 쌓은 후 클래식 본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낭만주의 클래식에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특히 베르디의 레퀴엠과 엘가의 제론 이투스 등에 비평가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으며 지금은 젊은 오페라 가수와 대중 가수들을 위한 경험을 전하는 교육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히트곡 Midnigth Blue는
루이스 터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 Midnight Blue"는 1983년 발매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 차트인 했으며 독특한 멜로디와 클래식함으로 인기가 높았던 곡입니다. 국내에도 이때 들어왔으며 클래식과 팝송이 합쳐진 형식에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기존의 클래식한 피아노 기초에 신시사이저를 이용하여 환상적인 현대적 음악을 만들어 냈으며 감성적 전달력이 뛰어난 루이스 터커의 보컬로 더욱 로맨틱하며 환상감을 만들어 줍니다.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추억을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루이스 터커의 Midnigth Blue
루이스 터커의 곡들
'Midnigth Blue'는 드뷔시의 피아노 멜로디를 신시사이저를 통해 대중적으로 적용시킨 클래식과 팝송을 합친 곡입니다. 반복적인 멜로디 전개와 코러스를 통해서 더욱 감성을 끌어올린 곡으로 곡 전반이 부드러움을 포함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Only You
이 곡도 클래식과 현대적인 팝송을 결합한 곡으로 대표곡인 'Midnight Blue' 보다 더 팝송에 가까운 곡입니다. 풍부한 오케스트라의 전통적인 구조를 가져왔으며 친밀하고 전달력이 좋은 루이스 터커에 보컬로 대중의 전달성을 높인 곡입니다. 섬세한 피아노 반주와 현악기 등을 편곡 배치 했습니다.
Voices in the Wind
루이스 터커의 보컬과 여러 악기를 통해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랑의 발라드입니다.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을 많이 주는 곡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합창 반주와 신시사이저를 많이 사용한 요소를 포함한 곡입니다. 인간의 고독과 성찰, 인간의 내면과 자연 세계를 말하는 시적인 가사를 포함한 곡입니다. 감동적인 전개로 많은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은 곡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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